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마 6:22∼24)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이 시간에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강해하고자 합니다. 유대인들의 속담 가운데 이러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돈을 다스리면 돈은 우리의 충실한 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돈을 섬기려고 하면 돈은 곧 우리의 무서운 폭군으로 변해버릴 것이다." 돈을 취급할 줄 알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가 있는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