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설교이론>>>/ - 산상수훈 강해 63

스크랩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마 6:22∼24)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마 6:22∼24)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이 시간에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강해하고자 합니다. 유대인들의 속담 가운데 이러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돈을 다스리면 돈은 우리의 충실한 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돈을 섬기려고 하면 돈은 곧 우리의 무서운 폭군으로 변해버릴 것이다." 돈을 취급할 줄 알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가 있는지 알..

스크랩 물질에서 자유하라 (마 6:25∼30)

물질에서 자유하라 (마 6:25∼30)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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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마 6:31-34)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지난 시간에는 물질에 시험 들지 않고 필요한 것을 누리고 자유하는 법을 말씀했습니다. 그 방법은 공급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라 했습니다. 이 믿음만 있으면 물질에서 자유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혼자 사는 것만 생각한다면 그 말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잠언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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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지 말라 (마 7:1∼5)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이 시간 “비판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날 언론이 발달되어 있는데 언론의 목적이 사회적 감시와 또 하나의 중요한 목적이 비판의 기능입니다. 언론이 비판의 기능을 상실한다면 그 언론은 진정한 언론일 수 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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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상할까 염려하라 (마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이 시간에 “너희를 상할까 염려하라”라는 제목으로 본문을 강해하고자 합니다. 성경은 믿는 우리들을 가리켜 성전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 몸과 마음의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찢어지고 아프면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마음도 그만큼 찢어지고 아프시기 때문입니다. 범죄가 성령의 마음을 아프시게 합니다. 우리의 심령이 상할 때도 성령님의 마음은 아프십니다. 그래서 엡4:30에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 까지 인치심을 받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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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을 구하라 (마 7:7∼1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본문은 우리 한국교인들이 유난히도 좋아하는 성경구절입니다. 왜 좋아할까요? 구하면 주신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준다고 하면 누구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 전도는 주면서 해야 마음의 문을 엽니다. 전도만이 아니고 모든 걸 주면..

스크랩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 7:12)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오늘 말씀은 기독교의 황금률이라는 별칭이 붙은 말씀입니다. 우리 기독신앙의 황금과 같은 율법이라는 말입니다. 본문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사실은 1. 대접을 너무 좋아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대접 좋아하지 말라는 말씀이 없는데 어떻게 이런 의미가 나올까요? 이 말씀도 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신앙을 지적해 주시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섬기고 대접하는 일에는 힘쓰지 않고 대접 받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을 본받지 말라고 주신 말씀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대접 받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대접 받는 것을 좋아하는 ..

스크랩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이 시간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천국은 참 신기한 곳입니다. 들어가는 문은 좁지만 그 안은 오고가는 온 인류가 다 들어가도 남고 남는 넓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을 얻기를 원하신답니다. 그만큼 천국은 크고 넓은 곳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아무렇게나 가는 것 아닙니다. 천국도 가는 길이 있습니다. 길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 앞에는 두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넓은 길이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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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마 7:15∼19)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오늘 말씀 드리기 전에 돕는 예화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이었던 찰리 채플린의 일화입니다. 하루는 그가 잠시 머리도 식힐 겸해서 시골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가 어느 작은 시골 마을을 지날 때 그곳에서는 마침 "채플린 흉내내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스크랩행하는 자가 들어가리라 (마 7:20∼23)

행하는 자가 들어가리라 (마 7:20∼23)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 시간에 “행하는 자가 들어가리라” 즉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가리라는 제목으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옛날 어떤 마을에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한 고명하신 스승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떤 어머니가 자기 아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