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자료실/설교 예화 3

[스크랩] [예화] 믿음 담대 기적 성경통관

20세기의 기적 저는 여러 해 전에 유럽을 방문했다가 독일에 있는 선교사님 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독일에 주둔하면서 공산주의가 팽배한 동구권에 들어가서 성경을 전달하고 전도하는 일을 하셨던 선교사님이셨습니다. 늘 성경을 숨겨서 들어가고 전달하는 일을 했는데, 이 분이 한 번은 기도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좀 당당하게 성경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나.’ 그래서 보통 때는 007 작전처럼 성경을 숨겨서 들어가는 작전을 했는데, 기도가운데 담대함이 생겨 배짱 좋게 가방에 성경을 잔뜩 집어넣고, 헝가리 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경계선상에서 세관을 통과하는데, 세관 관원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신고할 물품이 있으십니까?” 그래서 처음으로 “예,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

곽선희목사 설교집 중에 쓰인 예화 243

▣ 리스트의 제자? 독일의 어느 작은 마을에 피아니스트가 살았습니다. 그는 피아노 독주회를 준비하고 지방신문에 광고를 내는데, 당시의 유명한 음악가인 리스트의 제자라고 자기 소개를 합니다. 물론 거짓입니다. 리스트를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연주회가 있기 며칠전 리스트가 이 마음에 오게 되었습니다. 큰일이 났습니다. 거짓이 탄로 나면 음악가로서의 자신의 일생은 끝장나고 마는 것이 됩니다. 전전긍긍합니다. 아무리 후회를 해도 이제는 달리 도리가 없습니다. 리스트가 마을에 왔을 때, 그는 백배 용기를 내어 리스트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잘못을 빕니다. "제가 선생님의 이름을 도용했습니다. 제가 아직 부족함이 많은 피아니스트인 주제에 감히 당신의 제자라고 하였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

스크랩 ♡예화 예화 모음 220개

1. 벼락이 미소로 변하니 교회에 열심히 충성봉사하는 부인이 한명 그 교회에 있었는데 그 남편과 자녀들 은 결코 교회에 오는 일이 없었다. 하루는 목사가 그 가정을 방문하여 남편과 단 둘이 이야기 나눌 시간이 있었다. 목사는 그 남편되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영접하 고 교회생활을 할 것을 권했다. 그러자 남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사님, 저의 아내가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제 아내 는 불같은 고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한번만 화를 냈다 하면 아이들 과 저는 숨어 버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이러한 것이 올바른 교회의 신앙생활이라고 생각지를 않습니다." 목사는 곧 이 남자의 부인을 만나서 목사가 들은 말을 사실대로 다 이야기 했다. 그 말을 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