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창/- 믿음의 창 155

[스크랩] <03,31.부활주일오전예배설교> 부활의 새벽 천사가 전해준 소식

2024.3.31.부활주일오전예배 설교문 【부활주일 오전예배】 본 문 : 마태복음 28 : 1 - 10 제 목 : 부활의 새벽, 천사가 전해준 소식 찬 송 : 160, 161, 164, 165, 167. 복음송 : 가서 제자 삼으라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 주님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날입니다. 이 날에 우리 주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서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우리 주님의 호령 소리에 모두 부활할 수 있게 된 줄로 믿습니다. 요즘 날씨를 보면 참으로 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는 날씨입니다. 온 산야를 황홀하게 뒤덮었던 봄꽃들이 바람결에 흩날려 마치 꽃비가 오는듯한 광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요즘 참으로 감사를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사순절 5주 주일설교. 시몬 베드로,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요 13장 1~11절)

사순절 5주 주일설교. 시몬 베드로,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요 13장 36~38절) ----------------------------------------------------------------------------------------------------------------- 오늘은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입니다. 지난 주까지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만난 인물 4명의 인물을 살펴 봤습니다. 4명의 면면을 보면, 예수님을 자진해서 찾아갔지만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을 듣고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 니고데모가 있었고, 예수님이 찾아가셔서 만나주시고 내가 곧 그리스도라는 말씀을 직접 들려주셨던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이 있었고, 사람들에게 강제로 끌려와 예수님 앞에서 단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엎드려만 있던 ..

[스크랩] 인류 역사의 가장 큰 사건(마 28:1-10) - 부활

인류 역사의 가장 큰 사건(마 28:1-10)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마 28:6-7).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날이다. 인류 역사의 가장 큰 사건은 무엇이며, 그 사건이 의미하는 것을 알아보고 사도신경을 온전히 고백하는 시간을 가도록 한다. 1. 첫 번째 사건은 하나님이 인간으로 세상에 오신 사건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

[스크랩] 십자가의 사랑에 감동되면 달라집니다

제목 : 십자가의 사랑에 감동되면 달라집니다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태27:46 누구도 아닌 나를 살리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온 몸이 찢겨지신 것입니다. 나 때문에 그 손과 발에 구멍이 뚫리신 것입니다. 믿음은 그 사실에 목놓아 울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었다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그분의 방법으로만 살아내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향해 흘린 눈물이 행하는 믿음이 되고 천국이 됩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스크랩] 기복 신앙의 위험성

기복 신앙의 위험성꼭 복을 구하려고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아니라고 말들 하지만, 속으로는 그래도 복을 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어떤 목회자들은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현세의 복과 위로가 따라온다고 설교합니다. 특히 물질적인 축복을 강조합니다. 이에 현혹된 사람들이 솔깃한 마음에 모여듭니다.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미명 하에 탐심이 기독교에 파고 들었습니다. 물론 물질은 우리 삶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기독교는 물질을 악한 것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누리라고 내려 보내주신 선한 선물로 봅니다. 절대로 물질을 하찮은 것, 심지어 악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물질 자체는 선하며 삶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물질은 선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물질을 과도하게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탐심의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