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창/- 믿음의 창 210

[스크랩] 마침표를 찍으시는 하나님

마침표를 찍으시는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세상의 모든 것의 결론은  내가 내는 것이 아니다.만물의 주인이신 주님만이 결론을 내실수 있다.인생의 시작점도 그의 마침도 오직 하나님이 결론을 내신다.시간과 조건 그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인생이 결론 나는 것이 아니다.하나님이 끝이라고 하기 전에는 끝이 아니다.모든 일에 성급할 필요도 없고 걱정할 필요가 없음은 주님이 결론을 내실 것이기 때문이다.인생의 결론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영역이다.다만 우리는 내 안에 내주하고 계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최후의 순간까지 인내로서믿음으로 경주해야 한다.믿음은 인내하는 것이다.하나님이 끝이라고 할 때까지 길이 참고 견뎌내야 믿음의 승자가 된다.가다가 중단하는 자는 결코 결과물을 얻을 수가 ..

[스크랩]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741호)형식적인 신앙에서 과감하게 개혁을(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종교개혁 주일이란 성탄절과 부활절 다음으로 기독교에 있어서는 가장 뜻깊은 주일이다. 천년의 기나긴 중세 암흑시대가 막을 내리고 부패한 천주교의 무지한 교권의 탄압에서 해방이 되어 '복음의 광명'을 되찾은 날이기 때문이다. 이번 2024년 10월 27일은  종교개혁 507주년 주일이다. 종교개혁은 지금으로부터 507년 전 1517년 10월 31일에 시작되었다. 이날은 가톨릭교회에서 제성절(The All St's day)이라고 불리는 천주교의 명절날인데 그날은 세상을 떠난 많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