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자료실/- 성도의 삶 51

성경에서 말하는 열가지 대화법

1. 들을 준비를 하고 상대방이 말을 끝내기 전에 대답하지 않는다. - (잠 18:13)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 (약 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2. 말하기를 더디하고, 먼저 생각하며 서둘러 말하지 아니한다. - (잠 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 (잠 15:28)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 (잠 21: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 (잠 29:20)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3. 상대..

[스크랩] 교회에 모인 이유

교회에 모인 이유 미국의 사우스이스턴 신학대학의 대학원장인 척 로리스 목사님은 ‘가끔씩 교회에 나쁜 사람들이 존재하는 8가지 이유’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01.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결국 사람이다. 02.교회에 다닌다고 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아니다. 03.구원의 확신이 있어도 충분한 훈련이 필요하다. 04.큰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성도일 수도 있다. 05.성숙하지 못한 채 힘과 영향력이 주어진 사람도 있다. 06.반복되는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07.감정의 조절 문제로 제어가 안 되기 때문이다. 08.교회가 그들을 방치하기도 한다. 이 8가지 항목은 목사님이 그냥 생각해서 쓴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 다른 사람에게 미움을 받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들을 수년 간 인터뷰해서 직접 얻은 결론입..

[스크랩] 삶으로 드리는 예배

예배는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영적인 임재감이 없이는 만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땅의 의식이 있고 하늘의 의식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가 저축이 안 된 사람은 땅의 의식에 빼앗겨서 진정한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릴 수가 없습니다. 예배 드리는 시간조차도 예배를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요, 하나님 앞에 나를 세우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 이전부터 하나님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그 의식을 가지고 예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의식을 저축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열 처녀의 비유가 나옵니다. 기름을 넉넉히 준비했던 다섯 처녀만이 신랑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기름은 영적인 임재감을 의..

[스크랩] 교회에 유익한 사람

첫째,무슨 일을 하든지 조용히 주님앞에서 하는 사람이다.(골 3:24).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자기가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고 예수님도 말씀 하셨다. 둘째,무슨 일에든지 언제나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마20:27). 위대한 사람은 남을 섬기는 자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맞는 사람이다. 셋째, 교회에서 개인의 의견을 너무 고집하지 않는 자이다. 바울이 남을 나보 다 더 낫게 여기라는 말씀에 맞는 사람이다(롬 12:3).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고 고집을 부리지는 않는다. 넷째,일의 집행은 평화롭게 모두 함께 해가는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평화를 도모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부름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다(마5:9). 다섯째,목회자의 시간을 너무 많이 자주 요구하면 다른 사람..

[ 스크랩] 술에 대한 신앙인의 태도

술에 대한 신앙인의 태도 1. 기독교인 치고 술에 대하여 특별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이 없다. 왜일까? 이 세상에 창조된 모든 것을 보시기에 좋았던 에덴의 시대는 가버리고, 인류는 말할 수 없이 엄청난 죄악 상태에 이르게 되었고, 마침내 하나님은 홍수로 세상을 멸하시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무서운 심판에서 구원받은 노아가 포도주를 만들어 마시기 시작한 이래로 인류는 발효된 음료를 계속 마셔 왔다.(창 9:20-21). 물론 노아 이전에도 술은 있었다. 그리스(Greece)의 박카스(Bacchas)신, 이집트(Egypt)의 오시리스(Osiris) 신 등이 인간에게 술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는 신화가 있고, 문헌상에는 수메리아에 약(주전 2100)의 술, 하무라비 법전(주전 1728-1676)의 108..

[스크랩]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하는 이유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하는 이유 하나님의 자녀들은 누구나 성령을 은사로서 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그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11:13).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은 언제나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이것 역시 하나님은 명백히 하셨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18)고 하나님은 명령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신다는 것은 곧 우리가 그것을 할 수 있다는 가장 명확한 보증이 되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일은 곧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말이다. 그런즉, 우리가 성령의 충만을 받는 일은 우리의 책임이다. 하나님께서 ..

[스크랩] 어떻게 성령을 받는가?

어떻게 성령을 받는가? 성령은 하나님이 신자들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행 2:38-39). 이 약속은 초대교회 당시의 사람을 물론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 즉 모든 신자들을 향한 약속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우리도 받을 수 있다 1. 과연 단회적인가? 어떤 사람들은, 성령 강림은 오순절의 성령 강림을 통하여 단 한 번에 그친 사건이므로 오늘날의 우리들은 성령을 다시 구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구속 사역을 단 한 번에 이루신 것같이 성령 ..

성령 받기를 기도하라

성령 받기를 기도하라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만 받을 뿐이러라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행 8:14~24) 하나님은 미쁘신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미쁘신 분으로 믿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약속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약속하신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자들이 비록 그들 자신의 세대에 그 약속의 성취를 보지 못했어도 다음 세대, 혹은 천 대에 이르러서라도 그가 보장하신 약속을 지키십니다. 결코 그 약속을 망각하거나 취소하지 않으시고 그대로 이루십니다. 우리는 바로 ..

[스크랩] 영적 타락의 일곱 단계

영적 타락의 일곱 단계 이 단어는 구약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나타내는데 주로 사용되었던 말입니다. 신약 성경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말이지만 그리스도인의 영적 상태를 표현하는 좋은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스도와의 교제가 서서히 식어가고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이 퇴보하는 것, 진리를 말하며 성도와 서로 교제하는 것에서 멀어지는 것도 바로 backslid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언 14:14에 "마음이 타락한 자는 자기의 행위로 채워지겠고, 선한 사람도 자기 행위로 만족하리라." 성경에서 타락이란 말이 가장 자주 나오는 책은 예레미야와 호세아입니다. 이 두 장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타락에 대해서 한 번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렘 3:6 요시야왕 때에 주께서 또 내게 말씀하시니라. 너는..

[스크랩] 신앙을 점겁

딤후 4;6-8 마귀는 조급하게 하고 서두르게 합니다. 그래서 실수하게 하고 일이 안 되게 하지요. 마음에 조급한 생각이 들면 일단 그 일을 잠시 내려놓으세요. 하나님은 느긋하게 하고 막힘이 없이 잘 흐르게 합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하고 일이 잘 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불가능처럼 보여도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마귀를 미쳐버리게 만드는 비결이 있습니다. “ 우리 하루만 더 기도해 보고 결정합시다. 무슨 일이든 서두르면 안 됩니다. 하루가 지나도 변함이 없으면 그 일을 해도 됩니다. 하루가 지나도 마음에 요동함이 없으면 그 일을 결정해도 됩니다. 중요한 결정일수록 하루 정도 숙성시켜서 결정을 하세요. 포도도 나무에서 포도를 따 바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도 맛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