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자료/학생부 설교 15

[스크랩] 인생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라

에서와 야곱의 결정적인 다른모습은 인생의 방향과 목표입니다. 야곱이 추구하는 것과 에서가 추구하는 것이 어떻게 그렇게 다른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땅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올바른 방향과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느냐? 그것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방향과 목표를 향해서 나아간다고 하면 최종적인 승리 처음보다는 나중이 좋은 인생이 될 것이고, 또하나 방황하지 않는 삶, 인생을 허비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에서와 야곱의 차이점은 인생의 방향과 목표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인생의 방향과 목표에 차이점이 있으니까 인생전체가 달라진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야곱은 영적 유산을 귀하게 여겼고, 에서는 영적유산을 우습게 여기므로 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스크랩] 자아 정체감을 확립해 나감

세 종류의 자아상 2)본문 : 삼상16:7 3)요약과 요지 : 다양한 자아 정체성을 가진 인물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면 빈 약한 자아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자기 중심적인 자아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 중심적인 자아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세 사람의 경우를 들 수 있다. 가인, 압살롬, 그리고 다윗이 그 대표적 인물이다. 1. 가인 가인은 자신의 정체성이 빈약한 사람의 본보기이다. 가인은 자신의 정체성을 동생인 아벨과 비교해서 가지고자 했다. 반면에 아벨은 가인과 비교함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 섬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가진 사람이다. 가인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가졌다면 하나 님이 자신의 예물을 받지 않으신 것에 대해 하나님 앞..

[스크랩] 여관집 주인과 목자들

여관집 주인과 목자들 성경:눅2:1-13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예수님께 대한 사람들의 태도는 크게 세 가지였다.첫째는 헤롯의 태도이다.그는 예수님을 미움과 증오로 대했다.심지어 그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다.그는 예수님이 자기를 구원해 주실 구원자인 것을 알지 못했다.여기서 그의 인생은 비극으로 끝난다.둘째는 동방박사 세 사람과 목자들의 태도였다.그들은 예수님을 영접할 뿐 아니라 예수님을 찬양했고,또 그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선물로 드렸다.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된 것이다.셋째로 여관집 주인의 태도이다.여관집 주인에게 일생일대에 가장 놀라운 행운이 찾아왔다.메시야가 그의 집에서 탄생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어떤 사람은 동방박사처럼 그 먼 거리를 걸어서야 겨우 만날..

[스크랩] 성탄 중고설교-어떤 예수인가?

어떤 예수인가? / 누가복음 2:41∼52 / 해마다 맞는 성탄절, 예수는 뒷전에 밀리고 사람들이 성탄의 주역이 되고 있습니다. 청소년 여러분에게 예수는 어떤 분입니까? 1. 아기 예수만을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를 대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당시 예수의 나이는 열 두 살입니다. 그는 이제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소년 예수는 성전의 랍비들과 토론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토론하는 것을 보면 성경에 박식할 만큼 굉장히 자라있습니다. 그럼에도 부모에게는 아직도 그 품속에 안겨있던 어린아이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에게 "아이야!"라고 말합니다. 성당에 가보면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2천 년 동안 마리아의 품에 안겨있는 아기 예수, 이제는 자랄 ..

중고등부설교 - 성령의 지배를 받아 살아라

중고등부설교 - 성령의 지배를 받아 살아라 / 에베소서 5장 16 - 18절 시간은 금이다’라고 말한 사람은 피뢰침을 발견한 ‘프랭클린’입니다. 그만큼, 시간은 참으로 귀하고 값진 것이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세월을 아껴야 한다’고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현대어성경〉에서는,『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기회를 충분히 살려서 바르게 살아야 한다(엡1:16)』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우리는 금 쪽 같은 시간을 얼마나 귀하게 여겨서 우리 인생을 바르게 살려고 노력했던가요? 지금까지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인생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우리는 너나할 것 없이 바르게 산 일보다는 허물과 잘못을 더 많이 범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크랩]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 (엡 5:15-16)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 (엡 5:15-16) 이 시간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라는 제목입니다. 이탈리아의 토리노 박물관에는 이상하게 생긴 조각품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 앞머리는 머리카락이 풍성하나 뒤통수는 빡빡 대머리이고 양팔에 커다란 날개가 달려있을 뿐 아니라 다리에도 터보 날개까지 달려있는 모습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우스의 아들 "카이로스(Kairos)" 라는 기회의 신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조각품 아래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습니다. "기회란 놈은 앞에서 다가올 때 잡으면 앞머리에 머리카락이 풍성하여 쉽게 잡을 수 있지만 기회가 지나가고 난 후 뒤에서 잡으려면 대머리이기에 잡히지 않는다. 양팔의 커다란 날개도 모자라 다리에 터보날개가 달린 것은 신속히 사라지기 위함이다." 기회를 잘 묘사한 ..

[스크랩] 아름다운 마음 (고후 7:1)

정결한 마음 (고후 7:1) [요약] 마음이 깨끗하게 될 때 하나님이 거하시고 복이 오고 평안이 깃들며 하나님께서 그런 마음 가진 자를 쓰시며 그런 자만이 하나님을 볼 수 있고, 이 마음에 모든 성공의 비결이 있는 것이다. 그럼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 먼저 두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약4:8). 강퍅한 마음을 버리고 순종하는 온유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마5:5, 히3:13). 죄로 인해 추한 마음을 버리고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약1:21). 비뚤어진 마음을 버리고 성경에 따라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한다(시112:4). [정결한 마음]이라는 제목입니다. 마음을 찍으면 찍히는 신기한 사진기가 있었습니다. 그 사진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찍어보면 돈도 찍히고, 감투도 찍히고..

[스크랩] 우리의 미래 청소년(요일2장12-14)

우리의 미래 청소년(요일2장12-14) 성경보눈: 요한일서 2:12-14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

[스크랩] 중고등부설교 - /시련 속에서의 기도

중고등부설교 - 시련 속에서의 기도 (딤후 1:3~5) 둘러앉아 평범한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누구의 믿음이 좋은지 분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시련을 당했을 때 비로소 믿음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을 봅니다. 그러한 분이 바로 본서를 집필한 사도 바울입니다. 첫째, 바울은 시련 속에서 밤낮 기도에 주력한 분입니다.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3절) 바울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밤낮 기도에 전념하고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지금 바울은 어떤 상황에 처해져 있었습니까? 그는 2차로 로마 감옥에 감금되어 모든 자유를 박탈당하고 있었습니다. 1차 감금때에는 어느 정도 자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모든 자유를 박탈당한 상태였고 사슬에 묶여 있었습..

우리를 안고 오신 하나님 (신명기 1:30∼32)

우리를 안고 오신 하나님 (신명기 1:30∼32)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은 무엇일까요? 실패? 낙방? 실연? 죽음? 죽어 가는 사람이 자식들에게 남기는 "안녕!"이라는 말, 사랑하는 이들을 남겨두고 떠나는 입에서 나오는 "안녕!"이라는 말-가장 슬픈 말 같아요. "죽는다"는 말은 너무 잔인한 단어이기에 서양인들은 "굿바이"-"안녕!"이라는 말로 최후 인사를 대신합니다. "안녕!"이라는 말속에는 "굿나잇"이 아니라 "이제 마지막이야! 다시는 못 볼 거야!"라는 슬픈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오늘이 바로 한 해의 그 마지막 주일입니다. 이스라엘은 요단강 앞에서 광야를 졸업하려 합니다. 요단강을 건너면 광야생활은 끝!입니다. 마지막. 여기 마지막인 사람이 또 있습니다. 모세! 모세는 백성들과 고별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