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의 공간 9

[스크랩]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을 기독교인으로 만든 딸 이민아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을 기독교인으로 만든 딸 이민아 - 제 20 호 2010.12.1 발행 근간에 시인이요, 대학교수 그리고 문화체육부장관을 지낸 이어령 박사가 드디어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뒤늦은 뉴스가 세상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실 그가 세례를 받은 것은 이미 2007년 7월 24일이다. 즉 온누리교회의 일본 선교 현장에서 하용조 목사로부터 세례를 받은 것이다. 흔히 교회 목사들이 불신자를 전도할 때 제일 어려운 사람의 1순위가 사회적으로 부(富)와 덕망과 명예 그리고 약간의 성경 지식을 겸비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무엇하나 전혀 부족함이 없는 사람에게 교회 출석의 전도는 그야말로 마의동풍(馬耳東風)이다. 이어령 박사는 지난날 대학 강단에서 문학 교수로 자연히 성경을 많이 탐독했으며, 특..

[스크랩] 이어령 교수가 예수를 믿는 이유

금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인 C S 루이스가 쓴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란 책이 있다. 수많은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결심을 하게 만든 책이다. 지금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바로 C S 루이스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회심기라고 할 수 있는 ''지성에서 영성으로''는 지난해 2월 출간 이후 30여만권이 나갔다. 수많은 사람이 책과 강연을 통해 영성의 세계를 노크했다. 78세의 노인이, 세례 받은 지 2년밖에 지나지 않은 초심자가 사람들을 예수께로 연결하는 통로로 사용되는 것이다."신앙은 起承''轉''結… 믿음의 행로에는 반드시 전환 있어야"최근 만난 이 전 장관은 "그동안 수많은 책을 당당하게 펴냈지만 이번 책을 세상에 내민 후에는 뭔가 들킨 것 같고, 죄..

내 삶의 이유 - 이지선

내 삶의 이유우리 모두가 같을 텐데요, 지금 숨쉬고 있기 때문에. 제가 진짜 ‘하악하악’ 이렇게 숨이 안쉬어지는 경험을 몇차례 했었어요.그런데 그게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서운지 몰라요. 그런데 이렇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숨쉬고 있다는 거,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이고, 우리가 그 숨쉬는 동안 해야 할 일이 참으로 많다는 거, 늘 우리가 숨쉬는 동안 하나님이 깨닫게 해 주시는 거 같아요.그리고 더 열심히 하나님 뜻 가운데 살아야 될 이유는 예수님의 사랑 때문인거 같아요.너무나 흔하게 돼버려서 우리가 그 사랑을 너무나 가볍게 여기지만 자기 생명을 버려서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셨고,하나님께서는 자식을 내어 던지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라는 거. 나의 예수님, 나의 하나님 그 사랑을 알고 나면삶을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