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용기 11

[스크랩]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행 16:16-34)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행 16:16-34)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행 16:16-18). 우리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우리는 과거에 사탄의 노예로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다.“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

신앙과 용기 2025.06.09

[스크랩] 큐티 : '쿼바디스 도미네'(Quo Vadis Domine)

'쿼바디스 도미네'(Quo Vadis Domine) 라틴어 '쿼바디스 도미네'(Quo Vadis Domine)는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는 뜻이다. 요한복음 13:36에서 시몬 베드로가 주님께 물었던 질문이다.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요 13:33)라고 주께서 말씀하시자 베드로는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고 물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죽기까지 따를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다른 이들은 다 도망을 가도 자신만은 주님을 끝까지 따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하고 큰 실의에 빠졌었다는 베드로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요 13:36)라고 대답하시면서 베드로가 닭 울기 전에 주..

신앙과 용기 2025.05.21

요한 크리소스톰- 성직자의 길

요한 크리소스톰(St. John Chrysostom) 주후 4세기 중엽 콘스탄티노플의 대주교였던 요한 크리소스톰(St. John Chrysostom)은 ‘황금의 입’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설교도 잘하고, 많은 사람에게 믿음의 감화를 끼쳤던 유명한 분이었다. 그가 박해자들의 손에 붙들렸다. 박해자들은 어떻게 하면 크리소스톰을 완전히 패배시켜 버릴까를 의논했다. 한 사람이 먼저 이런 제안을 했다. ‘그를 깊은 감옥에 가두어서 평생토록 감옥 속에서 썩게 만드십시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반대했다. ‘안될 말입니다. 그러면 그는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을 가지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기도 생활을 힘쓸 것입니다.’ 또 다른 한 사람이 이렇게 제안했다. ‘그러면 그를 굶겨서 죽여 버립시다.’ 또 반대 ..

신앙과 용기 2025.05.21

[스크랩] 기도훈련은 이렇게 하자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는 하나님을 일하시게 만드는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무엇이나 홀로 하실 수 있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지만 우리가 그것을 구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1. 기도란? 1)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인 성도 간의 대화이다. 기도는 예수님을 전화선으로 하여 대화의 상대방인 하나님과 하는 대화이다. 그러므로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 “너희가 내(예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 14:13). 2)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의 원천이다. 기도..

신앙과 용기 2025.05.16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독일 뤼벡교회의 아주 낡은 벽에 있는 돌 판에는작자 미상의 시(詩) 한 수가 새겨져 있다.‘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라는 제목의 그 시는다음과 같다.‘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 따르지 않고,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 우러러 보지 않고,너희는 나를 길이라 부르면서 따라 걷지 않고,너희는 나를 삶이라 부르면서 의지하지 않고,너희는 나를 슬기라 부르면서 배우지 않고,너희는 나를 깨끗하다 부르면서 사랑하지 않고,너희는 나를 부하다 부르면서 내게 구하지 않고,너희는 나를 어질다고 부르면서 오지 않고,너희는 나를 존귀하다 부르면서 섬기지 않고,너희는 나를 강하다 부르면서 존경하지 않고,너희는 나를 의롭다 하면서 두려워 하지 않으니,그런즉 너희를 꾸짖을 때에 나를 탓하지 말라’

신앙과 용기 2025.04.28

[스크랩] 예배: 코람데오와 코람스마트폰

예배: 코람데오와 코람스마트폰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3-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유다 1장 2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라고 말씀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오직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

신앙과 용기 2025.04.28

새벽기도를 드리는 여자와 결혼하라 ^^

새벽기도를 드리는 여자가 좋은 점1.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여자는 아침밥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교회 갔다 와도 다들 자고 있어서 마땅히 얘기할 사람도 없다. 설거지를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밥통에 쌀도 씻어 두고 스위치도 툭 눌러 둔다(요즘 세상에 출근할 때 부인이 일어나서 잘 다녀오라고 하기만 해도 감격스러울 세태 속에서 아침밥 먹고 출근할 수 있는 남자는 정말 행복한 남자다). 2. 새벽기도의 여자는 '잔소리'를 안 하기 때문이다. 새벽기도 때 내내 남편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 하고 와서 보면 쿨쿨 자는 남편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 자녀는 말할 것도 없고. 침대 옆에 굴러다니는 양말 기쁜 마음으로 빨래통에 넣어둔다. 거실에 널려있는 장난감 책들은 쓰다듬으면서 정리한..

신앙과 용기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