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설교 - 믿음과 신앙(信仰)의 눈을 뜨자 / 민14:1-10절 사람의 지체 가운데 사물을 보고 분별할 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눈이 밝아야 잘 볼 수 있고 눈이 흐리면 답답하고 잘 불수 없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사람의 눈은 인간 노정의 등불이요 마음의 표현입니다. 등불은 길을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의 눈도 인간 노정을 밝히는 등불과 같습니다. 특별히 인간에게는 세 가지 눈이 있습니다. 함께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첫째는 육신의 눈입니다.(신3:27절) "너는 비스간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비스가산 꼭대기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의 육안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기뻐하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