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오디오 성경낭독/=== 구약 === 11

[스크랩] 구약의 성경총론[4]

1-11장은 원역사로서 하나님이 인류 전체를 데리고 인도하지만 실패햇다는 것이다. 이제 12장부터 개인인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것을 보는데 아브라함을 부르신 배경을 11:31절에 보여주고 있다. [창 11:31-32]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32]데라는 이백오 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자식 없는 상태에서 시아버지 데라가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에 갈려고 햇다 그러면 저들은 하나님이 가라고 할 가나안 땅을 미리 알고 목적지를 가나안을 정하고 떠나는 것인가? 히브리서는 갈바를 모른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목적지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가나..

구약성서는 사람을 어떻게 보는가?

구약성서는 사람을 어떻게 보는가? 얼마 전 신문에서 참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오랫동안 홀로 살아오신 한 할머니께서 자신이 평생동안 안 입고 안 먹고 모은 전 재산을 근처 국민학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암에 걸려 있었습니다. 암 치료를 위해서 그 돈을 쓸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몇 개월 살지 못하고 결국엔 죽어서 썩어 없어질 자신의 몸에 돈을 쓰느니, 차라리 생활이 어려워서 공부를 못하는 어린아이들에게 그 돈을 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정말 버스표 한 장 살 돈도 남기지 않고 자신이 평생 모은 전 재산을 장학금으로 기증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물어 물어서 찾아와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 마리 나비가 아름다운 꽃동산에 놀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