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설교이론>>> 319

[스크랩] 토마스아퀴나스가 말하는 인간의 일곱가지 죄

토마스아퀴나스가 말하는 인간의 일곱가지 죄 13세기에 살았던 성직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인간이 저지르는 7가지 죄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는 성욕으로 다른 것보다 더 뚜렷하게 성적 욕망에 이끌리는 것, 둘째는 대식으로 정도를 넘어서 음식에 욕심을 내어 먹고 마시는 것, 셋째는 허영으로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이나 가치없는 일로 존경받기를 원하는 것, 넷째는 분노로 아무런 정당성없이 폭력적으로 상대를 대하는 것, 다섯째는 시기로 다른 사람의 장점에 대해 분개하는 것 그리고 그 대상을 파괴하려 드는 것, 여섯째는 영적 무관심으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할 것들을 하지 못하는 것, 일곱째는 탐욕. 물질에 대한 추구 아퀴나스는 만물이 변화하려는데 대한 거부로 인한 두려움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

이렇게 기도하라 1 (마 6:9-13)

이렇게 기도하라 (마 6:9-13) 예수님은 기도의 본을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기도에 힘쓰셨습니다. 예수님은 새벽 미명에 일어나셔서 기도하시고 저녁에는 또 다시 산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그 뿐 아니라 예수님은 중요한 일을 앞에 두시고서는 언제나 먼저 기도로서 준비하셨습니다. 그 뿐 아니라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하시며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본문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입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주기도문에 나타난 방식대로 그 정신에 따라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는지 주기도문을 통해서 배우고자 합니다. 주기도문적인 기도는 어떤 것인가? 한 마디로 말씀 중심으로 하는 기도입니다. 말씀과 기도는 서로 한 ..

기도 어떻게 해야 하나 (마 6:5∼8)

기도 어떻게 해야 하나 (마 6:5∼8) 이 시간에 “기도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제목입니다. 기도를 크게 둘로 나누면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가 있는가 하면 받지 아니하시는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응답 받고 칭찬 받는 기도가 있는가 하면 응답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노하심을 받는 기도가 있습니다. 어떤 기도를 드리시고 싶습니까? 우리는 옛날 예수님 당시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저질렀던 잘못된 기도를 하는 실수를 범치 않아야 합니다. 그럼 바른 기도는 무엇일까요? 1. 동기가 옳아야 합니다. 5절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서기관들과..

Re:구제 어떻게 해야 하나 (마6:1∼4)

강문호 목사의 마 6장 설교 예화도 풍부하고 참고도 될 것 같아서 올립니다. 껍질에는 알맹이가 없다 마 6;1-6,16-18. 껍질에는 알맹이가 없습니다. 위선에는 진실이 없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라는 저주를 여러번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경계하여야 할 적이 있습니다. 알맹이 없는 껍질입니다. 진실없는 위선입니다.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1970년 미국 보스턴에서 월남전 반대 시위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그 때 캐더린 파우어라는 여대생이 시위에 참가하였습니다. 그 여학생은 은행 습격에 가담하였습니다. 그 때 시위를 막던 경찰이 있었습니다. 그 여대생은 경찰 한 명을 쏘아서 죽였습니다. 경찰은 도대체 누가 쏘았는 지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위대가 수 천명이었..

네 이웃을 사랑하라 (마5:43∼48)

네 이웃을 사랑하라 (마5:43∼48) 이 시간에 “네 이웃을 사랑하라.” 는 제목으로 말씀드립니다. 중국선교사 허드슨 테일러는 잠시 영국에 귀국하여 선교에 함께 할 동역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지원자들이 사명감이 있는지 이러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왜 중국에 선교사로 가려고 하십니까?" 여러 답변들이 있었습니다. 중국인의 영혼을 구원하려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서,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 되려고 등등의 대답이 있었습니다. 모두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테일러는 이들의 객관에 머문 대답에 미흡한 표정이었습니다. 그 때 지원자 가운데 한 사람이 테일러에게 되물었습니다. "그러면 선교사님은 왜 중국에 선교사로 가셨습니까?" 그때 허드슨 테일러는 서슴없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 저는 그들을 사랑하기 ..

복수 해야 하는가? (마5:38∼42)

복수 해야 하는가? (마5:38∼42) 복수해야 하는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악한 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풀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죄에서 구원을 받은 성도이기 때문에 악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손에 죄의 때를 또 묻힐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율법은 무엇이라고 말씀할까요? 구약에는 동해보상법(해를 준 자에게 동일하게 벌을 가하는 것)이 세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21:24, 레24:20, 신19:21입니다. 출21:22∼25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아이 밴 여인을 다쳐 낙태케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을 좇아낼 ..

맹세 어떻게 할 것인가? (마 5:33-37)

맹세 어떻게 할 것인가? (마 5:33-37) 이 시간에 “맹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입니다. 우리나라에 세계에 자랑할만한 좋은 식용유가 있습니다. 참기름입니다. 그런데 참기름의 이름이 순참기름, 그것도 모자라 진짜순참기름으로 변하기 시작했다면 이것은 무얼 의미하는 걸까요? 그만큼 부정이 심하고 사회에 거짓이 난무하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이처럼 성서시대 유대인들 사회에 맹세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입만 벌리면 맹세였습니다. 이것은 당시 사회가 얼마나 거짓과 불신의 사회였는지 알게 합니다. 맹세란 무엇일까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거나 약속이 거짓이 아님을 보이기 위해서 다른 방법이 없을 때 하는 방법이 맹세입니다. 그래서 히6:16에 보면 "맹세는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최후 확정이니라" 했습니다...

이혼하지 말라 (마 5:31-32)

이혼하지 말라 (마 5:31-32) 이 시간 “이혼하지 말라”는 제목입니다. 성경을 잘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일생 후회 없는 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합니다. 이혼하지 말라. 2008년도의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혼인건수는 32만 8천 건이고 이혼건수는 11만 7천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세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이 이혼합니다. 그리고 재혼하고서 다시 이혼한 경우가 약 70%라는 결과가 있습니다. 한 번 이혼하기 시작하면 또 다시 이혼하기가 쉽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혼한 수효는 아직 세계 제일은 아니지만 이혼율은 세계 제일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혼하지 말라고 교훈합니다. 그런데 서기 1세기 신약성경의 배경이 되던 시대 유대인들은 이혼을 많이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이 ..

간음하지 말라 (마 5:27∼30)

간음하지 말라 (마 5:27∼30) 이 시간 “간음하지 말라”는 제목입니다. 이 말씀 드리기 전에 이야기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어느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는 부부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아내가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죽기 전에 남편에게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여보, 나는 지금까지 세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나는 그 세 남자 모두 내 생명보다도 더 소중히 여기면서 사랑했습니다." 아내로부터 뜻밖의 고백을 듣게 된 남편은 다소 놀란 표정이었습니다. 아내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첫 번째로 사랑했던 남자는 내가 어릴 적에 옆집에 살던 오빠였습니다. 내가 두 번째로 사랑했던 남자는 대학 다닐 때 같은 과에서 공부하던 선배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세 번째로 사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