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 교육/365일 설교의 집 8

[스크랩] 교회 안의 우울증, 어떻게 할 것인가?

교회 안의 우울증, 어떻게 할 것인가? 우울증에 대한 목회적 접근과 치유 목회 김서택/대구동부교회 담임목사 “예수 믿는 사람도 자살할 수 있나요?” 사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자살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주셨고 자살이라는 것은 자기가 자신을 살인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믿는 자들이 우울증으로 시달린 나머지 자살을 기도하는 경우가 있으며 더러는 목숨을 잃기도 한다. “앞으로 21세기는 우울증의 시대가 될 것이다.” 이것은 비단 정신과 전문의나 상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현대인의 행태에 대하여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능히 예측할 수 있는 일이다. 신약 성경을 보면 예수님 당시에 귀신들린 사람들이 많았던 것을..

성탄을 기다리는 자세 (설교)

성탄을 기다리는 자세 설교자 : 홍석운목사 성경본문 : 누가복음 2 : 25~28 어둠에 익숙하여 드러내기 싫은 모습 더는 망설이지 말고 빛으로 오시는 아기 앞에 눈물로 무너지는 환희를 맛보아야 하리 사랑이신 예수님이 사랑으로 태어났기에 집이 될 수 있는 이 세상에서 온 인류를 가족으로 힘차게 끌어안으며 우리 모두 하나 되어야 하리 눈 속에 묻혀서도 일어서는 보리처럼 우리의 언 가슴에 푸른 희망 키우며 어린이로 어린이로 맑아져야 하리 얼음 밑에서도 쉬임없이 흐르는 냇물처럼 있는 그대로의 겸허함으로 우리 모두 이웃에게 기쁨이 되어야 하리 성탄주일이 한 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며 맞이해야 할까요? 혹시 의미없는 성탄절을 상상하지는 않습니까?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으로 성탄절을 기다리지 않..

대표기도문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십자가의 어린양과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찬송합니다. 때에 따라 단비를 내리시는 아버지! 황무지로 두지 아니하시고 각종 곡식과 열매와 채소를 있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영원무궁토록 주님을 찬양합니다. 올해에도 천재지변이 있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풍성하게 거두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예배합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 볼 때에 우리들은 죄와 허물 밖에는 아무런 공로나 의나 행위가 없었음을 고백하오니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어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만 의지하고 왔으니 사유의 은총을 내리어 주옵소서. 오늘도 통회하는 심령으로 고백합니다. ..

가정에서 세대 간의 소통이 중요한 이유

가정에서 세대 간의 소통이 중요한 이유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말 4:4-6) 말라기서는 저작 시기나 성경의 배열 순서에서 구약의 마지막 책이다. 말라기가 활동하였던 시기를 대략 주전 450년경으로 잡고 있는데, 그때는 스룹바벨에 의해 두 번째 성전이 지어진 지 65년이 지난 후이다. 성전 재건과 함께 기대되었던 메시아 시대가 실현되지 않으면서, 이스라엘의 신앙은 점차 느..

이혼과 재혼

성경은 이혼과 재혼에 대해 분명히 말씀합니다. 구약 성경에서 모세는 정당한 사유에 의한 이혼을 허용하고 있습니다(신명기 24:1-4). 그러나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이혼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모세가 이혼을 허용한 것은 사람들의 마음이 완악했기 때문이라고 하시며, 본래는 그렇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19:4-6). 결혼은 하나님 앞에서 평생 동안 유지해야 하는 관계이며, 사람이 제멋대로 파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부부 성문제 상담법

부부 성문제 상담법 베데스다 추천 0 조회 95 03.09.23 00:22 댓글 0 북마크번역하기 공유하기기능 더보기 SNS로 공유하기 펼쳐짐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메일 다음카페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cafe.daum.net/jclm/NDDS/2?svc=cafeapiURL복사 공유목록 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공유목록 닫기 게시글 본문내용 어떤 상담자들은 성에 대해 토의할 때 불편해 하고 당황해 한다. 이에 대한 신학적인 이유는 없다. 성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분의 말씀 속에 자주 논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성에 대한 상담이 내담자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또한 성에 대한 토의가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