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적당한 긴장감이 필요하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위기 의식이 없으면 언제나 사고에 직면할 수가 있다. 세상에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영적인것도 마찬가지다. 사단은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악한 씨를 뿌리고 올무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위기다. 전도 제로의 시대다. 아니 마이너스 시대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한 부작용과 예배의 부재 속에서 교회를 떠나고 있다. 이성적이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의 무책임한 행동이 교회를 증오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입장 바꿔서 내가 비 기독교인이였다면 아마도 나는 교회는 없어져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 했을 것이다. 그 만큼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지혜롭지 못하게 말하고 행동했으며 칭찬 받기는 커녕 비난의 빌미를 세상 사람들에게 심어 주었다.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