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7. 홍수전의 삶 (창6:11 –12, 570) 본문은 홍수 전 세상이 얼마나 타락하였으며, 심판이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이미 살펴보았다(창6:1-7). 그러나 심판을 시작하기 전,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의롭게 살았던 당대 완전한 자로 평가 받은 사람은 노아 한 사람뿐이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처럼 살았다(창6:8-10). 노아를 통해 아담에게 약속했던 여인의 후손을 실현하시려고, 노아와 그 가족만 남기고 모두 심판하여 멸하려 하신다. 오늘은 홍수전의 삶이란 제목으로 서로 은혜가 되자. 1. 홍수전의 삶은 의인이 없고 죄악으로 가득했다. 이미 창세기 6장 5절에서 당시의 죄악상을 소개하였다. 그 말씀에서 강조한 점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가인의 후손인 사람의 딸들과 결혼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