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목자 아래서 목양을 받는가 하는 문제는 우리의 신앙과 인생은 물론 우리의 영원까지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맹종이 아니고 목회자도 교주가 아닙니다. 신앙은 인격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앙이 인격적이기 위해서는 말하고 듣고 판단하고 승복하는 인격적인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신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때 그들의 마음은 정말 순진하고 순수해집니다. 완고하고 거칠던 마음은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물엇을 말씀하시든지 순종하고자 하는 착한 마음이 깃들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신자들이 모두 올바른 복음 진리만을 접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선한 목자만을 만나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신앙이 항상 지성의 검중을 필요로 하는 것도 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