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설교이론>>>/ - 산상수훈 강해 63

스크랩 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 (마 7:24∼27)

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 (마 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오늘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산상보훈의 결론입니다. 여기 예수님의 집 짓는 비유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몇 가지 중요한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1. 우리에게도 복음이라는..

스크랩예수님의 권세 있는 가르치심 (마 7:28∼29)

예수님의 권세 있는 가르치심 (마 7:28∼29)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오늘은 산상보훈 마지막 시간입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전하신 메시지에 대한 무리의 소감과 반응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무리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놀란 것은 그 가르침이 서기관들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마지막까지 예수님과 서기관들과 비교를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이 왜 권세가 있었을까요? 1. 신적 권위로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당시 서기관들은 자기들에게 유전을 전해준 장로들의 권위를 의존해서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르칠 때..

스크랩믿음에 시련을 이기는 법(마 14:22-23)

믿음에 시련을 이기는 법(마 14:22-23) 하나님은 때때로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세상한 가운데 홀로 있게 만드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속박 가운데 있던 이스라엘을 광야로 인도하여 거기서 40년을 지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그렇게 시련 가운데 지내도록 하신 것은 그들이 그러한 상황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 시험하고자 함이며, 사람이 사는 것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진리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생활을 통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수 있다는 진리를 터득했습니다. 그런데 이 고귀한 진리도 그들 앞에 새로운 고난이 오거나 어느 정도 안정된 현실이 올 때는 곧 잊어버리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