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설교이론>>>/ - 산상수훈 강해 63

스크랩 이혼하지 말라 (마 5:31-32)

이혼하지 말라 (마 5:31-32) 이 시간 “이혼하지 말라”는 제목입니다. 성경을 잘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일생 후회 없는 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합니다. 이혼하지 말라. 2008년도의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혼인건수는 32만 8천 건이고 이혼건수는 11만 7천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세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이 이혼합니다. 그리고 재혼하고서 다시 이혼한 경우가 약 70%라는 결과가 있습니다. 한 번 이혼하기 시작하면 또 다시 이혼하기가 쉽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혼한 수효는 아직 세계 제일은 아니지만 이혼율은 세계 제일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혼하지 말라고 교훈합니다. 그런데 서기 1세기 신약성경의 배경이 되던 시대 유대인들은 이혼을 많이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이 ..

스크랩 맹세 어떻게 할 것인가? (마 5:33-37)

맹세 어떻게 할 것인가? (마 5:33-37) 이 시간에 “맹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입니다. 우리나라에 세계에 자랑할만한 좋은 식용유가 있습니다. 참기름입니다. 그런데 참기름의 이름이 순참기름, 그것도 모자라 진짜순참기름으로 변하기 시작했다면 이것은 무얼 의미하는 걸까요? 그만큼 부정이 심하고 사회에 거짓이 난무하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이처럼 성서시대 유대인들 사회에 맹세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입만 벌리면 맹세였습니다. 이것은 당시 사회가 얼마나 거짓과 불신의 사회였는지 알게 합니다. 맹세란 무엇일까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거나 약속이 거짓이 아님을 보이기 위해서 다른 방법이 없을 때 하는 방법이 맹세입니다. 그래서 히6:16에 보면 "맹세는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최후 확정이니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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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해야 하는가? (마5:38∼42) 복수해야 하는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악한 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풀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죄에서 구원을 받은 성도이기 때문에 악인을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손에 죄의 때를 또 묻힐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율법은 무엇이라고 말씀할까요? 구약에는 동해보상법(해를 준 자에게 동일하게 벌을 가하는 것)이 세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21:24, 레24:20, 신19:21입니다. 출21:22∼25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아이 밴 여인을 다쳐 낙태케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을 좇아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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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사랑하라 (마5:43∼48) 이 시간에 “네 이웃을 사랑하라.” 는 제목으로 말씀드립니다. 중국선교사 허드슨 테일러는 잠시 영국에 귀국하여 선교에 함께 할 동역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지원자들이 사명감이 있는지 이러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왜 중국에 선교사로 가려고 하십니까?" 여러 답변들이 있었습니다. 중국인의 영혼을 구원하려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서,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 되려고 등등의 대답이 있었습니다. 모두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테일러는 이들의 객관에 머문 대답에 미흡한 표정이었습니다. 그 때 지원자 가운데 한 사람이 테일러에게 되물었습니다. "그러면 선교사님은 왜 중국에 선교사로 가셨습니까?" 그때 허드슨 테일러는 서슴없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 저는 그들을 사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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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어떻게 해야 하나 (마6:1∼4) 이 시간에 “구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말씀입니다. 1. 구제는 좋은 동기로 해야 합니다. 1절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여기 주의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할 때 동기가 중요합니다. 어떤 동기로 하느냐 하나님은 그 마음 보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숨겨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동기가 내 의를 나타내려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물질 맡은 청지기로서 그저 힘껏 충성하려는 것인가? 주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지적하신 것은 그들이 미워서가 아닙니다. 그들의 모습이 ..

스크랩 믿음에 시련을 이기는 법(마 14:22-23)

믿음에 시련을 이기는 법(마 14:22-23) 하나님은 때때로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세상한 가운데 홀로 있게 만드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속박 가운데 있던 이스라엘을 광야로 인도하여 거기서 40년을 지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그렇게 시련 가운데 지내도록 하신 것은 그들이 그러한 상황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 시험하고자 함이며, 사람이 사는 것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진리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생활을 통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수 있다는 진리를 터득했습니다. 그런데 이 고귀한 진리도 그들 앞에 새로운 고난이 오거나 어느 정도 안정된 현실이 올 때는 곧 잊어버리고 다시 ..

스크랩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1-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1-34) 오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 33절을 보겠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인간이 세상을 살 때 먼저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또한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세상 근심과 걱정입니다. 본문 31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첫째, 먹는 문제, 입는 문제 등은 모두 육신을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염려는 모두가 물질적인 것들로 현재적이고 순간적인 눈에 보이는 염려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을 위해서는 염려..

스크랩 용서 받으려면 용서하라 (마 6:14∼15)

용서 받으려면 용서하라 (마 6: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이 시간에 “용서 받으려면 용서하라”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흔히들 우리 기독교를 가리켜서 사랑의 종교라고 부릅니다. 그럼 사랑의 뿌리가 무엇일까요? 용서입니다. 용서 없는 사랑은 결코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십자가의 사랑도 결국은 용서였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의롭다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의 여러 간구 가운데서 용서의 기도를 보충적으로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신 것은 그만큼 용서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다면 하나님도..

스크랩 금식 이렇게 하라 (마 6:16-18)

금식 이렇게 하라 (마 6:16-18)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이 시간에 “금식 이렇게 하라”라는 제목입니다. 금식이란 음식 섭취를 중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왜 금식하는지 알아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잘못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먼저 금식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금식은 왜 하는 것입니까? 1. 간절한 마음의 표시입니다...

스크랩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마 6:19-21)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마 6:19-2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이 시간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아원에서 살던 아이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이 아이는 좋은 가정에 입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를 입양한 양부모님은 좋은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를 자기의 친자식처럼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잘 돌보아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에게는 버릇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생기면 그것을 자기만이 아는 곳에 몰래 숨겨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