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바로 알자 (마 5:17∼19) 이 시간 우리 함께 “율법을 바로 알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의 교훈과 행하심을 보고 율법을 폐기하러 온 율법훼방꾼으로 생각했습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거나 제자들이 이삭을 비벼 먹고 간음한 여인을 살려 주는 등 자신들과 다른 면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예수님과 유대인 사이에 큰 차이를 볼 수 있는데 율법을 바로 알지 못하면 유대인들과 같은 큰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아주 두려운 일이고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의 본질을 알지 못하여 율법에 매인 불행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에 매여 자유도 없고 기쁨도 없고 율법대로 살아지는 것도 아니고 정죄와 심판에 빠져 한없이 괴로웠습니다. 이것을 남에게까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