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오늘의 말씀- 누가 우리를 지켜주는가? 09/08수(水) 롬 8:31-39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롬 8:31). 감리교의 창시자 죤 웨슬리가 여섯 살 때 집안에 큰 불이 났는데 2층 난간 사이로 기어 나오다 극적으로 구출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 사건을 경험한 후 자신을 ‘하나님이 불 속에서 꺼낸 나무 동강이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지 않으면 우리는 모두 나무 동강이 같은 존재가 됩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