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 추수감사 대표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십자가의 어린양과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찬송합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 볼 때에 우리들에겐 죄와 허물 밖에는 아무런 공로나 의로움이나 행위가 없었음을 고백하오니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어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만 의지하고 왔으니 용서의 은총을 내리어 주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어린양 피로써 구원을 받은 자들이 해야 할 일은 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오니 주의 평화를 이 땅에 심게 하옵소서. 세상 광풍에 시달려 고생하다가도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믿음의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