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미약하지만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 8:5-7) 누구든지 지금보다야 나중이 나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희망이야말로 사람이 지금의 어려움을 견디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현재의 난관은 꿈이 있으므로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본문 7절에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도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할/ ①본문의 배경은 무엇인가? 욥기서는 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아브라함과 같은 시대인 B.C. 2000년경에 아라비아 광야에 인접한 동방 우스 땅에 살았던 의인이요, 동방에서 가장 큰 부자였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서는 의인이요, 세상에서는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