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묵상 73

열심히 가르쳐라.

열심히 가르쳐라. 스스로 많이 아는 체하는 사람은, 헤엄을 모르면서 물에 뛰어드는 것 만큼 어리석은 사람이다. 인간이란 태어나면서부터 배움에 의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배운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인간이란 자신의 무식을 인정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다.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인정하는 것은 지성적인 일이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둥근달

탈무드 묵상 2021.06.14

현인이 되는 일곱 가지 조건

현인이 되는 일곱 가지 조건 1. 당신보다 현명한 사람이 있을 때에는 침묵하라. 2. 남의 이야기를 중단시키지 말라. 3. 대답할 때 덤벙대지 말라. 4. 항상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하고 조리있는 대답을 하라. 5. 먼저 해야 할 것부터 손을 대고 나중에 해도 되는 것은 최후에 하라. 6. 당신이 모를 때에는 그것을 솔직히 인정하라. 7. 진실을 외면하지 말라

탈무드 묵상 2021.06.14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 세상에는 열두가지 강한 것이 있다. 그 첫째로 '돌'이다. 그러나 돌은 '쇠'에 의해 잘려지고, 쇠는 '불'에의해 녹아버린다. 그러나 불은 '물'을 이기지 못하고, '구름' 속으로 흡수되어 버린다. . 마셔[해] 봐 이거 ~ ; Try this r을 약화시켜 「추아이」라고 말하는 기분으로 경험이 없는 음식이나 음료, 또는 어떤 물건의 사용을 권할 때 쓰는 표현 비교적 친한 사이에 쓴다 또한 구름은 '바람'에 의해 이리저리 이끌려 다닌다. 그러나 바람은 '인간'을 불어 날리지는 못한다. 하지만 인간은 '공포'에 의해 비참하게 위축된다. 공포는 '술'에 의해 사라진다. . 앞에서부터 일, 월, 연도의 순서로 읽어주면 2004년 10월 15일, 2003년 4월 15일의 두 가지 날짜를 ..

탈무드 묵상 2021.06.14

탈무드의 지혜와격언

탈무드의 지혜와격언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그러나 명예라고는 생각하지 말라. -유태격언 가난한 사람은 사계절밖에는 고생하지 않는다. 즉 춘(春), 하(夏), 추(秋), 동(冬). . 2 쪽파는 송송 썬 후 다시 곱게 다진다3 으깬 감자와 당근에 쪽파, 버터, 마요네즈,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동글동글하게 주먹밥처럼 모양을 만든다4 ③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 170℃로 달군 튀김기름에 넣고 노릇하게 튀겨낸다5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파를 넣어 볶다가 칠리소스와 케첩을 넣고 소스를 만든다6 그릇에 감자크로켓을 담고 칠리소스를 곁들여낸다 -유태격언 가난한 사람이 암탉 한 마리를 잡아먹는 때는 그가 병에 걸렸거나 아니면 암탉이 병에 걸렸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

탈무드 묵상 2021.06.14

세가지 지혜

세가지 지혜 이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가? 어떤 경우에 처해도 배움의 자세를 갖는 사람이다. 이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이 모습 이대로를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에는 세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번민, 말다툼, 텅빈 지갑이다

탈무드 묵상 2021.06.14

일곱가지 변화

일곱가지 변화 [탈무드]에 의하면 남자의 생애는 7개의 단계로 나눌 수 있다. 1 살은 임금님 - 모두들 모여 임금님 섬기듯이 얼러주고 비위를 맞춰준다. 2 살은 돼지 - 진창속을 뛰어 돌아다닌다. 10살은어린양 - 웃고 까불고 뛰어다닌다. 18살은 말 - 자기의 힘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결혼하면 당나귀 -가정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터벅터벅 걸어가야 한다. 중년은 개 -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호의를 보여 주어야 한다 노년은 원숭이 - 어린애같아지나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 탈무드의 세계관에 의하면 , 여성은 남자가 보호해야 하는 존재이며 , 혹시 남편이 없는 미망인이라면 고아와 함께 우선적으로..

탈무드 묵상 2021.06.14

탈무드의 지혜

탈무드의 지혜 “넌 안 빌려줬지? 그래서 나도 빌려줄 수 없어.” 이건 복수다. “넌 안 빌려줬지? 그렇지만 난 빌려줄게.” 이건 증오다. 이렇게 탈무드는 말한다. 하지만 탈무드는 그대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주지는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경향성을 알아차려야 한다. 그대의 대응방식이 이미 어떤 경향성을 띠고 있음을 눈치 채야 한다. 그 경향성 안에서는 어떤 대응이든 별로 다르지 않다. 네모난 컵에 든 물은 네모로 보인다. 그 물을 얼리든 녹이든 데우든 네모난 컵에 든 물은 네모날 수밖에 없다. 그대는 먼저 컵의 모양을 바꾸어야 한다. 사랑으로 컵을 만들어라. 그러면 그대의 대응방식과 상관없이 그대의 컵에 담긴 물은 사랑이 될 것이다. 그대는 이제 증오와 복수를 버리고 사랑이 되기를 선택한 것..

탈무드 묵상 2021.06.14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도 같다. 이 때는 당신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는다. 유태인들은 특히 선물 주기를 즐기는데, 이것은 자선하는 것을 의무시하는 유태인 사회이기 때문이리라. 히브리어에서는 '자선'과'정의'가 '체다카'라고 하는 같은 말로 쓰이는데, 영어에서 자선을 뜻하는 '체리티'의 어원을 보면 라틴어의 '기독교인이 사랑'이라는 말이며, '남에게 베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유태인들의 의식으로는 자선이란 남에게 베푼다는 뜻이 아니라 해야할 당연한 행위로 되어 있다. 유태인의 어떤 가정에서고 아이가 어릴 때부터 저금통을 갖게 하는데, 이 저금통이 바로 자선에 쓰이는 것이다. 저금통이 가득 채워지면 '시나고케'를 통해 자선에 쓰이게 된다..

탈무드 묵상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