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묵상

열심히 가르쳐라.

에반젤(복음) 2021. 6. 14. 10:38
열심히 가르쳐라.


스스로 많이 아는 체하는 사람은,
헤엄을 모르면서 물에 뛰어드는 것 만큼
어리석은 사람이다.

인간이란
태어나면서부터

배움에 의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배운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인간이란
자신의 무식을 인정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다.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인정하는 것은 지성적인 일이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둥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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