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의 방 52

돈잔치에 흥이 난 여관집 주인이여 (설교)

2장 1절 ~ 20절: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 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번 한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 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날 ..

구유에 태어나신 예수님 (설교)

구유에 태어나신 예수님 2005년 12월 18일 최홍준목사 우리 예수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탄절에 예수님께서 어디에 관심을 갖고 계셨는지, 또 어디에 마음을 두고 계셨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실 때에 지극히 작은 자로 오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낮은 자로 오셨습니다. 로마가 그 당시 세상을 지배하고 있을 때 로마의 지배를 받는 작은 나라 유대에 한 백성으로 태어나셨습니다. 요셉이 살고 있던 나사렛이 아닌 300km나 떨어진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은 하나님께서 오래전에 선지자를 통해 계시한 것이 성취된 것입니다. 황제의 명령에 의해서 모든 사람이 움직이기는 했습니다만 황제의 마음을 잡고 있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믿는 백성들, 택한 백성들을 하나..

스크랩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마 1:18-23)

http://cafe.daum.net/kmc4755/7EYB/393 //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 (마 1:18-23) 오늘은 대강절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의 첫 번째 오실 초림과 다시 오실 재림을 고대하는 절기입니다. 11월29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 절기를 지킵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 예수님은 과거에 메시아로, 그리스도로 오셨고, 현재도 말씀과 성령님을 통해 오셨고, 미래에 반드시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이십니다. /할/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니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제목 소개!▶ 여러분 성탄절, 하니까 무엇이 생각납니까? 미국에서 어떤 교수가 학생 40명에게 크리스마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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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3절 말씀 심령(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여러분 저번주 말씀 제목을 아는 사람 있어요 네 저번주 말씀 제목은 "하나님은 약속을 꼭 지키신다"였어요.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실 것도 바로 하나님의 약속이였어요. 예수님께서 오시기전 많은 선지자들이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라고 예언을 하였어요. 그런데 정말 오셨을까요?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났어요.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 지어다" 마리아는 놀랐어요. 다시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였어요. "너가 아이를 나을 터인데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 예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할 자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거였어요. (천사는 따로 만들어 압정과 실을 이용하여 날개가 움직이도록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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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주님 오심을 환영합시다. (눅7:19-23) 세례 요한은 메시야에 대하여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메시야가 오시면 이스라엘을 이방의 압제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다윗 시대의 영광을 회복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그런데 자신이 메시야로 증거한 예수께서 자신의 기대와는 달리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 그를 위해 증거 하다가 투옥된 자신을 전혀 모르는체 하고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자기는 최선을 다했는데도 알아주지 않고 도와주지도 않고 아는체도 하지 않으니 화가 났을 법도 합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예수님이 메시야일 것이란 생각과 어쩌면 아닐 것이란 생각으로 혼란한 자신을 그대로 드러낸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제자들을 예수께 보내 직접 물어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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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탄를 맞는 사람(눅1:39-55) 신안군 비금면 지동 마을에 사는 노복단(88세)할머니는 늘 나는 슬픔사람이다라고 스스로 고백한답니다. 슬픈 사연인즉 일찍 아버지 같은 사람과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일찍 돌아가시고 아들 둘도 결혼하여 죽고 자부둘만이 남아 지금껏 함께 살지만 이 자부들 마저도 도덕적으로 행실이 좋지 않아 나는 슬픈 여자라면서 지역에 계신 목사님이 전도하려고 방문하면 나 같은 사람이 믿어서 무엇 하겠느냐며 우리 며리들이나 믿으면 좋겠다고 고백하곤 목사님의 방문을 회피한답니다. 마치 룻기에 나오는 나오미와 같은 처지의 형편이나 이 분은 너무 슬픔의 악영에 사로 잡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비천한 마리아의 몸으로 복된 방문을 통하여 복된 자가 됨..

스크랩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마1:18-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마1:18-25)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건 가장 기쁜 사건은,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역사와 시공 속에 뛰어드신 사건이다. 그러면 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찾아 오셨을까? 예수님이 강탄하신 목적이 무엇이었을까?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셨다. 사람은 원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 과 함께 살게 되어 있었으나 사람이 타락하고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접근하지 못하도록 화염검으로 지키게 되었다. 결국에는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점점 가까이 오시기 시작하셨다. 1. 처음에는 산꼭대기에 찾아오셨다. 출19:18-19에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

스크랩 성탄절 설교 - 별을 볼 수 있는 믿음

본 문 : 마태복음 2 ; 1 - 12 제 목 : 별을 볼 수 있는 믿음 찬 송 : 109, 111, (116) 122, 123 ※ 본문 중에 인용된 성구는 개정개역판을 사용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평강이 이 시간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는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시29:1-2)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스크랩 성탄절 설교 - 산넘고 물건너 별따라 왔도다

본 문 : 마태복음 2 : 1 - 12 제 목 : 산 넘고, 물 건너, 별 따라 왔도다. 찬 송 : 111, (116) 120, 346, 375. ※ 본문 중에 인용된 성구는 개정개역판을 사용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성탄주일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오신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이 기쁜 날을 맞이하여 오늘도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하신 은혜가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탄절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탄생하신 감사하고도 기쁨이 충만한 날입니다. 우리들은 이 성탄절을 해마다 맞이하는 그런 행사로서의 성탄절이 아니고 진정 주님께서 내 마음에 새롭게 탄생..

스크랩 성탄주일오후 설교 -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

본 문 : 누가복음 2 : 25 - 39 제 목 :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 찬 양 : 112, 114, 115, 123. 복음송 : 주님 고대가(59) ※ 본문 중에 인용된 성구는 개역개정판을 사용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오늘도 은혜를 사모하여 나오신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도 어김없이 12월을 맞이하게 되었고 또 성탄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2월이 되면 제일 먼저 백화점을 비롯하여 상점들에는 온갖 성탄절 장식품들이 진열되고 성탄절 캐럴 송이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기도 합니다. 또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카드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