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의 방/성탄절 설교

스크랩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마1:18-25)

에반젤(복음) 2020. 12. 6. 03:52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마1:18-25)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건 가장 기쁜 사건은,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역사와 시공 속에 뛰어드신 사건이다. 그러면 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찾아 오셨을까? 예수님이 강탄하신 목적이 무엇이었을까?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셨다. 사람은 원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 과 함께 살게 되어 있었으나 사람이 타락하고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접근하지 못하도록 화염검으로 지키게 되었다. 결국에는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점점 가까이 오시기 시작하셨다. 1. 처음에는 산꼭대기에 찾아오셨다. 출19:18-19에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하나님은 산꼭대기에 불과 연기 가운데 임재하신 것을 볼 수 있다. 2. 다음에는 평지, 성막에 찾아오셨다. 출40:34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 고 했다. 하나님은 좀 더 가까이 덜 무섭게 찾아오셨다. 3. 말씀으로 선지자들의 심령에 찾아오셨다. 히1:1에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했다. 4. 육신을 입고 직접 찾아오셨다. 요1:14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했다. 마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고 했다. 제1의 아담이 범죄하고 타락하므로 멀리 떠나셨던 하나님이, 제2의 아담 예수님이 오셔서 속죄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게 하시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게 되었다. 5. 성령으로 성도들의 심령 속으로 성전 삼아 찾아오셨다. 요14:16-17에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고 말씀하셨다. 성령은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결론: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마1:21-23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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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문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