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자료실/- 믿음의 글 35

[스크랩] 가상칠언에 담긴 예수님의 교훈 (요 19:25~30)

가상칠언에 담긴 예수님의 교훈 (요 19:25~30)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스크랩] 나의 도움이 되신 하나님 (시 121:1-8)

나의 도움이 되신 하나님 (시 121:1-8)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이 시간 “나의 도움이 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릴 때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

[스크랩]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 (요 20:27-29)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 (요 20:27-29)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이 시간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에는 약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봐도 믿지 않는 사람, 이 사람은 구제불능의 사람입니다. 다음은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혹은 봐야만 믿겠다는 사람, 도마와 같은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편에 속하십니까? 오늘 말씀을 듣고 가장 ..

[스크랩] 천사가 수종드는 일군 (마 4:1-11)

천사가 수종드는 일군 (마 4:1-11)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

[스크랩] 교회사랑의 3대 축복 (요삼 1:1-4)

교회사랑의 3대 축복 (요삼 1:1-4)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이 시간 “교회사랑의 3대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뿐 아니라 교회를 사랑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우리 성도는 한 몸된 지체이고, 교회사랑은 곧 하나님 사랑이요, 성도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

[스크랩] 기적을 이루는 믿음 (마 17:19-20)

기적을 이루는 믿음 (마 17:19-20) 19. 이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이 시간에 “기적을 이루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겨자씨 한 알과 같은 믿음이 있다면 산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이란 이렇게 위대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적이란 정말 있을까 라고 말하지만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기적은 일상사입니다. 성경은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기적이 나타난다고 말씀합니다. 막1..

[스크랩] 일곱 가지 믿음

일곱 가지 믿음 (히11:6,막11:22-24 ) 4-25-2021 / 정선희 목사 강도를 감동시킨 믿음 : 폭설이 내리는 자정이 지난 시간, 주말여행을 마친 한 부인이 뉴욕의 맨하탄 역에 내렸습니다. 그날 추운 밤길을 혼자서 갈 것을 생각하며 몹시 긴장했습니다. 그녀가 사는 아파트까지는 아직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데 누군가 뒤따라오는 발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녀가 발걸음을 재촉하자, 그 발소리도 빠르게 뒤쫓아 왔습니다. 그녀는 춥기도 하고 무서워서 마음속으로만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험상궂게 생긴 사람이 그녀에게 바싹 다가왔을 때, 그녀는 자기의 짐을 내밀며 말했습니다. "저 좀 도와주시겠어요, 선생님? 아주 무거워요." 그는 아무 말 없이 그녀의 짐을 받아들더니 그녀와 나란히 걷기 시작했습니..

[스크랩] 교회가 바르게 세워지기 위한 필수 전제 (엡 2:20-22)

교회가 바르게 세워지기 위한 필수 전제 (엡 2:20-22) 교회를 아는 지식의 중요성 우리 성도들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특별한 각성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의 유행을 따라서 사는 안일한 태도로 지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법도에 따라서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경륜을 이해할 리 만무이고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한다거나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 불가능한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원칙이란 것이 이런 것인데,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인 우리가 이런 사람들과 어울려서 희희낙락하며 산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생활태도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이 교회가 이 세상 가운에서 특별히 구별되..

성령충만의 분류, 사도행전 2장의 성령충만과 에베소서 5장의 성령충만 비교...술취하고 방탕한 것과 성령충만은 반대되는 개념이다! [출처] 성령충만의 분류, 사도행전 2장의 성령충만과 에베..

◑성령충만에는.. 행2장과 다른, 엡5장의 측면이 있습니다. 두 측면 다 봐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입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성령충만의 문제는 성도들의 신앙 전반에 걸쳐서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이 설명하는 이 성령충만에 대한 설명이 아주 정확하고 분명해야 합니다. 이것을 잘못 오해하게 되면, 구원 자체를 의심하고 자신의 신앙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간섭하시는가도 놓치게 되는 아주 커다란 오해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이 내용은 분명하게 이해되기를 바랍니다. 성령충만이나 성령세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성령께서 직접적으로 한 개인의 체험 속에 찾아오셔서 너무나 분명하고 확실한, 잊을 수 없는..

스크랩 대강절 설교 -신앙은 기다림입니다!

대강절/신앙은 기다림입니다! (눅 2:25-39) 우리는 지금 대강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을 기다리는 달이 12월입니다. 기다림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눈 속에는 아름다움이 들어 있습니다. 라파엘의 '모나리자'라는 그림은 유명한 그림입니다. 라파엘이 저녁 노을질 때에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여인이 밖에 나와 퇴근하는 남편을 맞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늘 걸어오는 먼 길을 바라보는 그의 눈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의 눈을 본 미술가의 감각이 발동했습니다. 그는 제자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화선지! 화선지!' 그러나 그곳에 화선지가 있을 리가 없었습니다. 그는 마침 옆에 있던 방앗간 벽 옆에 술통 뚜껑이 팽개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