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창 623

[스크랩] 천국에 갈려면

천국에 갈려면/심상태 필자는 호크마 주석에서 이런글을 읽었다 신앙이 참 좋으신 장로님 한분이 천국에 갔더니 천국문 앞에서 천사가 하는말이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갈려면 점수가 1000점이 되어야 들어 갈수있다며 1000점을 달라했다 장로님은 빙그레 웃으면서 생각했다 이번 기회에 내 자랑을 천사께 좀 해야겟다고 그래서 자기가 50여년의 신앙생활을 하나씩 하나씩 예기했다 2시간정도 예기하니 천사가 이제 1점입니다 하는것이 아닌가 너무 박한 점수에 당황 했으나 또 열심이 자기가 한 신앙생활을 열심히 차근 차근 예기했더니 또 1점 이라고하였다 이제 아무리 생각해도 더 이상은 할예기가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생활 자녀의신앙 자녀둘을 선교사로 보낸 예기를 했더니 또 1점이란다 천사가 하는말이 장로..

웨스트 민스터 대요리 문답 (全文)

웨스트 민스터 대요리 문답 (全文) 1. 사람의 가장 중요하고 고귀한 목적은 무엇인가? 답. 사람의 가장 중요하고 고귀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1) 그분을 영원히 마음을 다하여 즐거워하는 것이다.2) 1) 롬 11:36, 고전 10:31 2) 시 73:24-28, 요 17:21-23 2.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어떻게 나타나 보이는가? 답. 사람 안에 있는 자연의 빛과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분명히 선포한다.1)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만이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을 얻도록 당신을 충분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나타내 보인다.2) 1) 롬 1:19-20, 시 19:1-3, 행 17:28 2) 고전 2:9-10, 딤후 3:15-17, 사 59:21 3. 하나님의 말..

[스크랩] 알고 느끼고 따라가는 것

알고 느끼고 따라가는 것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태복음 19:17,1-30 계명을 지키면 복이 오고 지키지 않으면 무서운 심판이 옵니다. 십계명도 지키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다 지켜 행하여야 복이 있습니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셔야 합니다. 믿음은 아이가 엄마를 찾듯이 무조건 주님께로 달려가면 됩니다. 아이가 엄마를 좋아 하듯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만을 좋아하며 기뻐하며 따라 가면 됩니다. 주께서 이미 큰 사랑을 주셨으니 그 첫사랑을 깨달아 알므로 우리도 주의 뜻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

섬김의 정신으로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신앙적 지식이나 재능에 대해서 늘 말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기 주장이 옳다 하여도 그것이 너무 강하면 상대로 하여금 상처를 주게 만들고 심지어 상처를 주어 자살에 이르게 하는 일들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성경을 잘못 알거나 잘 모르는 믿음의 사람들에 대한 태도가 자칫 오만함으로 변질될수 있기 때문에 늘 겸손 함으로 건전한 토론 문화가 이루어 져야 한다. 공격적이거나 그들을 이단시 하는 풍토 보다는 잘못을 잘 설명해 줌으로 이해가 가도록 인도해 줄 필요가 있다. 그것이 섬김이요 그리스도의 정신이다. 인터넷 상에서 댓글로 남을 비하고 욕설에 가까운 표현들은 인격적인 살인 행위와 같다. 아무리 자신의 판단이 옳다 할지라도 내 의견은 이렇다 말해 주어야지 도를 넘..

교회는 불을 붙이는 곳

불은 꺼지기 전에 되 살려야 한다. 교회에 가는 것은 신앙에 불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제사장들의 주요 업무 중에 하나가 불이 꺼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였다. 신앙에 불이 꺼지면 되살리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은혜 받고 믿음으로 충만함을 유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잘 믿던 사람도 교회에 한번 두번 빠지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신앙은 점점 식어 버릴 수 밖에 없다. 난로에 불이 뜨겁게 타올라도 그곳에서 석탄을 꺼내면 곧 꺼져 버리듯 신앙생활도 마찬 가지다. 모여서 공동체를 이루며 해야 그 신앙이 성장 할수 있다. 혼자서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는 것이 그럴듯한 말 같으나 이는 지속적으로 신앙을 유지 하기가 어렵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말씀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져야 한다. 방송을 통하..

눈물의 참회록

믿는 사람이라면 성경이 그리워져야 한다. 성경을 읽으므로 예수님에 대하여 알아가고 뿐만아니라 성경을 제대로 읽으면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게 된다. 부부가 오래 살면 서로 닮게 되듯이 성경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을 빼닮은 인격이 나오게 마련이다. 성경은 내 영혼의 청소기다. 어떻게 믿음으로 살것인가 사람들에게 물을 필요가 없다. 성경이 답한다. 성경대로 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내 손보다 크신 하나님의 손이 나를 이끄신다. 성경을 멀리 하면 내 생각대로 살지만 성경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된다.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이 깊고 높고 크며 하나님의 판단은 언제나 옳으시다. 성경대로 사는 인생이 그리스도인이다. 성경안에 인생의 답이 있고 성경을 가까이 하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 ..

믿음을 지켜 난세의 영웅이 되자

예전에 잘 아시는 목사님은 난세[亂世]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셨다. 실로 어지러운 세상이다. 정치 경제 사회와 교회 그 어느것도 정상적으로 보이지를 않는다. 교회를 싫어하는 수준에서 더 나아가 교회를 핍박하는 시대로 접어드는 느낌이다. 아무리 복음을 외쳐도 허공에 메아리 처럼 맴돌 뿐이다. 교회도 타락하고 세상도 타락하여 악이 가득하다. 때로는 두려움에 염려하는 이들이 적지를 않다. 그러나 두려워 할것 없다. 사람이 호랑이를 만나면 두려워 하지만 그 호랑이 역시 사람을 두려워 한다.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지기 직전에 얼마나 두려웠을까? 그러나 성경은 그가 두려워 했다는 말이 없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었기 때문이다...

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

@ 마가복음 11장 24절 @ "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우리가 하나님께 어떤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를 하게 될때 특히 작정기도를 드릴때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듣고 계시는지? 듣고 계시다면 언제 응답을 하실 것인지? 그리고 응답을 하셨는데 혹시라도 모르고 있거나 응답을 하셨는지 안하셨는지 참으로 궁금해할 때가 많습니다. 기도의 응답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임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정해놓은 시간의 틀에 맞추어 심부름하시듯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응답을 허락하심도 응답을 허락하시는 때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yes든 no든 분명히 응답하신다는 것과 응답하셨는지 안..

광야에서 만들어지는 하나님의 사람

광야에서 만들어지는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은 어디서 만들어 지는가? 광야에서 만들어진다. 하나님이 쓰신 인물들은 모두 광야 학교에서 만들어졌다. 광야 학교의 대표적인 인물이 모세다. 하나님은 자신의 과신에 빠져 있는 모세를 광야로 보냈다. 미디안 광야로 보내서 40년을 광야에서 훈련받게 하셨다. 신명기 33 :1 에서 모세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다.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 이라는 칭호에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칭호를 어디까지 모세는 40년의 궁중 생활과 40년의 광야 생활을 거쳤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그를 만드신 것이다. 화려한 궁중에서 모세는 지력, 체력, 그리고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혔다. 그러나 성품을 변화시키지는 못했다. 궁중 교육이 모세에게 지식과 정보는 제공해 ..

스크랩 [맥추]믿음 없는 감사절

[맥추]믿음 없는 감사절 (살전5:16-18)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던 일제시대에 태어나 1945년에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교회에서 예배당 한가운데에 휘장을 치고 강대상은 가운데 두고 한편에는 남자, 한편에는 여자를 앉게 해서 서로 눈짓도 하지 못한 채 예배를 드리게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고 해서 일곱 살만 되면 남녀가 한자리에 있지 못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1945년에 해방이 되자 교회에서 예배하는 모습도 달라졌습니다. 예배당 마루바닥에 쳐놓았던 휘장을 걷어내고 남반과 여반으로 나누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름에는 해가 드는 곳에 남자들이 앉고 음지에 여자들이 앉았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반대로 양지에 여자가 앉고 음지에 남자가 앉았습니다. 또 한 때는 예배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