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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

에반젤(복음) 2020. 7. 15. 12:07

 

                                     @ 마가복음 11장 24절 @

"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우리가 하나님께 어떤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를 하게 될때 특히 작정기도를 드릴때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듣고 계시는지? 듣고 계시다면 언제 응답을 하실 것인지?

그리고 응답을 하셨는데 혹시라도 모르고 있거나 응답을 하셨는지 안하셨는지 참으로 궁금해할 때가 많습니다.

 

 

기도의 응답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임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정해놓은 시간의 틀에 맞추어 심부름하시듯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응답을 허락하심도 응답을

허락하시는 때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yes든 no든 분명히 응답하신다는 것과 응답하셨는지 안하셨는지를 성령의 임재를 통해

깨닫게 하신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셨는지 안하셨는지 저또한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지 않으시면 알수없는 어리석고 무능력한 자 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인간의 예상이나 예측, 시간 설정과 판단에 있어 제한 받지 않으십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방법을 통하여 깨닫게 하신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경험하게 하신 부분들을 나눌까 합니다.

1. 하나님이 응답을 하셨는지 않하셨는지 깨닫게 하시는 방법중에 하나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평안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2. 꿈이나 환상들을 통하여 응답하실 부분에 대해서 깨닫게 하시기도 합니다.



3. 저에게는 글을 쓰는 달란트가 있는데 베푸시는 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응답을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4. 현재의 삶속에서 되어져 가는 일들을 통해서 응답하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5.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때가 되면 나는 진짜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6. 기도한 내용이 현실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눈으로 보게 하십니다.

7. 하나님이 응답을 허락하셨을 때는 성경 말씀을 주셔서 받게 하시고 받은 말씀을 통하여 응답하셨음을 깨닫게 하십니

다.

 



8. 하나님이 세우신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응답하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9. 하나님이 응답을 허락하셨을 때는 응답을 받고자 하여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기도 제목들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서 변화되어져 가고 있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10. 하나님께서 응답을 허락하셨을 때는 마음속에 걱정이나 근심이 생기지 않고 성령의 임재를 통한 기쁨과 기대감을

     베푸십니다.

11. 하나님이 응답을 허락하셨을 때는 나의 힘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되지 않는 일일지라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셔

     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12. 하나님께서 응답을 허락하셨을 때는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주님께 대한 신뢰와 확신의 마음을 갖게 하십니다.

13. 특히, 질병이나 신체의 고난에 대해 하나님께서 치유하셨음을 허락하셨을 때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만지셔서 답답하거나 꽉 막혀 있던 것이 시원해지고 그러한 증상이 사라짐을 느끼게도 하시거나,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몸에서 불이나는 것처럼 뜨거워졌다가 서서히 식어내려 감을 느끼게도 하시거나, 보들보들한 성령의 바람이 신체를 휘감듯 하며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도 하십니다.

14.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 힘과 능력으로 하려고 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것을 깨닫게 하시지만 포기하고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해결해 나가시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응답하심은 하나님을 얼마나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느냐에 달려있다고도 말할 수 있읍니다.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며 무릎 꿇을수록,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인내함으로 소망하며 기도할수록 하나님의 응답은 여러분들에게 임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맡겨 놓았다고하여 적당하게 기도하거나, 방관하거나, 의심하고 불신하며,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우상숭배를 하며 양다리 걸치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하나님의 응답하심은 기대할 수 없음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