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창/- 좋은글 감동글 113

기도한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것은 삶에 활력을 넣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슬픈 마음이 기쁨으로 변합니다. 기도하면 낙심 중에서도 위로를 받습니다. 기도하면 괴로운 마음이 평안한 마음으로 변합니다. 기도하면 쓴물이 단물이 됩니다. 기도하면 황무지에서 꽃이 핍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가루로 빻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정욕과 교만이 가루가 됩니다. 기도하면 뻣뻣한 마음과 삶이 가루가 되어 부드러운 옥토처럼 됩니다. 기도하면 내가 가루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고 예수님만 남습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쫓아 내는 것이요 막아내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불의가 쫓겨나고 다가오지 못합니다. 기도하면 악한 영이 쫓겨나고 다가오지 못합니다. 기도하면 나쁜 마음이 쫒겨나고 다가오지 못합니다. 기도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쫓겨나고 다가..

코로나 사태와 우리의 신앙생활

우리가 오해 하는 것중에 하나가 믿음은 무조건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믿음은 무조건적이지 않다. 무조건 밀어 대는 신앙은 광신자들의 속성이다. 믿음에도 인격이 있고 이성이 있으며 질서가 있다. 믿음은 덕을 세우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는 현장이다. 기독교인들이 믿음만 강조하고 거기에 사랑이나 이웃에 대한 배려 없이 무조건 부르도져식으로 밀어 대기만 하기 때문에 덕을 세우지 못하고 불신자들로 부터 왕따를 당하며 비난도 당하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신천지 이단의 행태가 오히려 그들을 고립의 자리로 몰고 가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얇팍한 신앙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킨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가? 그야말로 생명과도 바꿀수 없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

목적이 있는 인생

사람이 산다는 것은 단순히 생명을 연장 하는 것을 의미 하지 않는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이 목적하신 바가 있다. 세상에 그냥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주 앞에서 산다는 것은 그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의 삶은 성경을 이루는 삶이셨다. 그러나 유감 스럽게도 창조의 목적을 이루어 드리며 살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매우 드물다. 하려고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말이 있다. 내 힘으로는 안된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이 내 몸에 배어 있어야 평생을 그렇게 살게 된다. 사도 바울은 그것을 깨닫는 순간 세상의 모든것을 내려 놓고 오직 푯대 만을 바라보고 좌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믿음의 질주를 쉬지 않았다. 나를 무엇 때문에 이 땅에 보내셨..

내 삶이 기적이다

내 삶이 기적이다. 내가 느끼고 보는것 모두가 하나님이 하셨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결국 나는 흉내만 낼 뿐이다. 이루시는 분 완성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내가 한 것 같아도 하나님의 개입이 없이는 아무것도 되지를 않는다. 나는 요행을 바라고 기적을 바라나 나의 모든 삶이 기적이다. 낮에 해와 밤에 별들이 저절로 뜨지 않는다. 하나님이 하셨다. 나에게 이 모든 것은 기적이나 기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기적이다. 나의 삶이 기적이다. 오늘도 하나님은 기적의 순간 순간을 염려 한다고 노력한다고 되여질 일은 없다. 하나님이 하시면 내게 기적 같이 이루어 질 뿐이다. 내가 오늘 이 순간 숨쉬는것 말하고 걷는 것 모든 것이 기적이다. 오늘도 나는 기적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세상에 평범이란 없다...

주님을 사랑 할때 생기는 힘

주님을 사랑하면 모든것을 참으며 인내 할수 있다. 문제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 한다고 착각 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면 어떤 역경도 함께 겪어 낼수 있다. 사랑의 힘보다 무서운것은 없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실 수 있었던 것은 우리를 사랑하는 위대한 사랑의 힘이였다. 사랑이 없으면 핑계가 생긴다. 사랑없이 하는 일은 기쁨이 없다. 사랑하면 어떤 고난과 시련 앞에서도 기쁘고 행복하다.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한 고난 앞에서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십자가를 영광으로 생각 하셨다. 오늘 나에게 생명을 연장해 주심은 사랑 하라고 주신 것이다. 인생을 오래 살아야 행복이 아니라 한 순간 사랑을 불태우며 사랑하다 가는 인생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 한다면 예수..

믿음의 본질은 사랑이다

지구 상에는 200억명이 먹고도 남을 자원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굶주리는 사람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다. 동물들은 자신이 배가 부르면 그 이상의 양식을 쌓아두지 않는다. 인간만이 욕심이 가득하여 나눌 줄 모르고 자신의 창고를 채우기 위하여 서로 미워하고 속이고 다투면서까지 이기심을 드러낸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온땅에 충만할 것을 명 하셨다. 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물들을 돌 보도록 일을 위임 하신 것이다. 서로 돕고 사랑하며 나누고 살아갈 사명이 모든 사람에게 있다. 세상 사람들은 인류의 빈곤을 하나님께로 돌리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인간 스스로 만들어낸 비극이다. 인간은 스스로 높아지기를 멈추지 않는다. 마귀는 이것..

신앙생활의 삼박자

더보기 신앙생활의 삼박자 기도를 잊은 것은 하나님을 잊은 것이다. 찬송을 잃은 것은 기쁨을 잃은 것이다. 말씀을 기억하지 않는 것은 성령을 멀리 한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영혼에 힘이 없다. 신앙의 시초는 기도로부터 시작 된다. 기도 하지 않는자의 찬양에 기쁨이 머물 장소가 없다. 말씀을 떠나서 하나님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허구다. 신앙의 삼박자는 기도와 찬송과 말씀이 맞 물려 돌아가야 역동성 있고 힘있는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다. 믿음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교회의 봉사나 어떤 행위로 결정되지 않는다. 기도와 찬양과 말씀은 신앙을 점검 하는 초석이다. 믿음이 있다면 결코 멀리할수 없는 것이 기도와 찬송과 말씀이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물을 떠난 물고기 신세요 찬양하지 않는 신앙은 날개 없는 새요 말씀을 ..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사는 자

사사시대나 구약의 많은 신앙의 거장들은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 하나님의 큰 일들을 감당했던 것을 볼수가 있다. 인생 있어서 남는 것은 하나님의 신에 감동어 살수만 있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그 무엇을 바라고 원할까? 내가 무엇을 결정하고 하나님이 결재해 주시길 바라기 보다는 하나님이 먼저 말씀 하시고 그 길을 인도 하시도록 살아 가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자세다. 랑 깊이를 잃어버린 신앙은 형식과 껍데기만 남아서 습관이 신앙처럼 굳어짐을 볼수가 있다. 다시 말해서 믿음에 깊이가 예수님 같은 사랑을 할자 누 집에서 기르는 개는 인간의 수준을 도저히 맞출수가 없다. 인간이 개의 수준에 맞추어야 하듯 하나님은 언제나 인간의 수준에 맞추어 일 하신다. 인간이 하나님 보다 앞서게 되면 절대로..

우리 시대의 역설 (The Paradox of Our Time)

제프 딕슨 (Geoff Dixon)의 시(詩)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작아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젼을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