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창/- 좋은글 감동글 159

[스크랩] 모든 것 하나님이 공급하신다.

나의 능력도 건강도 지혜도 사실은 내 것이 아니다. 갓 태어났을 때를 생각해 보라. 내게 무슨 능력과 건강과 지혜가 있어서 오늘의 내가 있게 된 것 아니다. 아내가 요즘 아파서 병원엘 다닌다.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단다. 며칠 전에는 아는 목사님 사모님이 별세하셨다. 사람의 일은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다. 본시 인간은 무능력, 무소유의 존재로 태어난다. 그러나 모든 것 입혀 주시고 먹여 주시고 내가 거할 처소도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것 들이다. 그러므로 세상 떠날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고 세상에 미련을 두어서는 안 된다. 원래 내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세상을 향하여 뒤를 돌아보다가 단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처를 생각해야 한다. 좀 더 가지려고 ..

[스크랩] 십자가 외에는. . .

신자들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다른 어떤 것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심지어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에게 평안을 주시기 이전에 우리 스스로 평안을 얻고 누리는 것은 결코 옳은 일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경건의 모양이나 종교적 행위로만 이루어 낼 수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과 관계없이 평화를 누리고 있다면, 우리는 자신의 거짓된 양심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분의 보혈 외에는 우리들을 진정으로 평안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자랑은 오직 십자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

[스크랩] 찬양의 방법

찬양의 방법 찬양할 때 우리 몸은 어떻게 하는가? 찬양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몸은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 우리는 예배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로마서 12장 1절에는 이렇게 권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할 것 같다. 우리의 삶 자체를 하나님께 드려서 헌신하라는 뜻도 있을 것이다. 분명 말씀에서는 우리의 몸으로 드리는 그 예배가 바로 ‘영적예배’라고 한다. 그렇다면 성경은 여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보자. 소리내어 노래로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몸을 사..

[스크랩] 당신 신앙의 깊이는

♱ 당신 신앙의 깊이는 ♱ ……………………………………… 할아버지와 손자가 호숫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계절은 왜 바뀌며, 여자들은 왜 지렁이를 싫어하며, 인생이란 무엇인가 등등... 마침내 손자가 할아버지께 물었다. "할아버지, 하나님을 본 사람이 있나요?"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얘야, 나는 이제 점점 하나님 이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단다." 우리의 하루하루가 바로 이 노인과 같아야 할 것이다. 점점 하나님을 선명하게 바로 보며, 숨을 쉬는 것처럼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천국 생활을 준비한다면 그보다 행복한 삶은 없을 것이다. (출애굽기 3:11-12)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

기도로 깨어 있으라*김남준목사

기도로 깨어 있으라 누가복음 21장 34-36절 / 김남준 목사 ➤“34. ¶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언제라도 너희 마음이 과식과 술 취함과 이 세상 삶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 날이 알지 못하게 너희에게 임할까 염려하노니 35. 그 날이 온 지면에 거하는 모든 자들에게 올무같이 임하리라. 36. 그러므로 너희가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사람의 [아들] 앞에 서기에 합당한 자로 여겨지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 21:34-36). Ⅰ. 본문해설 예수님은 마지막 때,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어떠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본문 말씀을 통해 가르쳐주셨습니다. 즉 마지막 때에는 ➤“34. ¶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언제라도 너희 마음이 과식과 술 취함과 ..

꿈을 찾는 세 가지 질문

읽을 말씀 : 요한복음 3:1-8 ●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심리학자이자 정신의학과 전문의인 알렉산더 로이드 박사는 수많은 정신질환 환자를 상담하면서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세 가지 질문을 발견했습니다. 1.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질문에 돈이라고 대답합니다. ‌2. “그 소원이 이루어지면 삶이 어떻게 변화될까요?”라고 물으면 환자들은 돈에 관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3. “바뀐 삶을 살아가는 당신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나요?”라는 마지막 질문에 답을 생각하던 환자들은 정말 바라던 것은 ‘돈’이 아니라 문제가 해결될 ..

♡영적노후를 준비하라~

(누가복음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시리라 하시니라. 사람은 누구나 오늘보다 더 낳은 내일을 꿈꾸며 살고 있다고 생각되며 보다 더 좋은 환경이 미래를 보장해 줄 거라고 믿기에 저마다 성공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여겨진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노후를 안락하게 보내기 위해 힘든 것을 참아내며 땀흘려 돈을 모으고 저마다 재테크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음을 보게된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이라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거룩한 부담이 요구되며 이러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은 신앙인이라고 한다면 너무도 당연지사가 아닐까 싶다. 아무리 화려한 것들로 자신을 가꾸고 온갖 세상 것들로 풍족함을 누린다 해도 하나님의 관심밖에 거하는 사람이 된다고 하면 그야말로 ..

♧. 내가 먼저 해야 됩니다

생명의 만나(20210708) 성경 : 마태복음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내가 먼저 해야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대접 받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만고의 진리이며 성경의 황금률이라고 합니다. 대접 받으려면 "내가 먼저 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싶으면 하나님을 먼저 인정해야 하고, 칭찬을 받고 싶으면 먼저 칭찬을 하고, 용서를 받고 싶으면 먼저 용서를 하십시오! 무엇을 받고싶든지 내가 먼저 하면 됩니다. 마치 내가 외치는 소리가 메아리로 되돌아 오는 원리와 같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속담이..

막힌 기도

[막힌 기도] 마가복음 11장 20절 ~ 25절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마가복음 11:25] 14년 동안 화성탐사선 ‘오퍼튜니티호’는 미국항공우주국의 제트추진 연구소 사람들과 아무 문제없이 소통했습니다. 2004년에 착륙한 후, 화성 표면 28마일(45킬로미터)을 횡단하며 수천 장의 이미지를 촬영하고 많은 물질들을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 큰 먼지 폭풍이 태양 전지판을 덮어버리면서 탐사선이 전력을 잃어 ‘오퍼튜니티호’와 과학자들 사이의 통신은 끝이 나버렸습니다. “먼지” 때문에 우리가 세상 바깥에 계시는 분과 소통하는 것이 막힐 수 있을까요? 하나님과 소통하는 수단인 기도를 생각해 보면 방해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