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난한 연인들의 사랑이야기

                               

가난한 연인들의 사랑이야기 다사랑 배부른 부자 보다는 배고픈자의 설움되게 하시고 시기와 질투속에서 자라난 지혜의 총명함 보다는 나약하고 연약한자를 돌아보지 않고 자기의 이기심과 어리석은 자만의 머리로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남의 허물을 판단 하기전에 자기 눈속에 티끌을 먼저보게 하시고 그대가 다가오길 기대하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게 하시고 그대가 사랑을 베푸길 기다리질 말고 내가 연인들의 통장속에 사랑을 저축하게 하소서 믿음을 내 건강의 충만함 보다는 불쌍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드리는 가난한 백성되게 하시고 나를 위한 차림새의 화장보다는 너를 먼저 돌아보게 하소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존재 하지만 심령의 가난하고 주님의 눈물로 영혼을 구제하는데 앞장서는 내가 사랑하는 목숨까지도 너를 위해 줄수 있는 믿음이 신실하고 언제나 겸손하며 상대방의 허물을 숨겨주며 모자란 모양새를 감싸주며 부족한 이미지를 덮어주는 육신이 가난한 마음씨 보다는 주님의 눈물로 심령이 가난한 연인을 만나게 하소서 내가 좋아하는 그대보다는 주님이 좋아하는 지체되게 하시고 눈으로 보이는 사랑을 그리기 보다는 심령의 안타까움과 심령의 소낙비로 은혜가 풍성하며 믿음이 신실하게 서 있는 자매되게 하시고 오직 지혜가 총명한 머리로만 신앙생활하는 연인들을 위해 심령이 가난한 주님의 눈물로 내 행복을 헌신으로 절제하고 지금은 한영혼이 주님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오는 한영혼을 구제하는 행복기도만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