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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것과 믿는것

에반젤(복음) 2019. 8. 6. 08:12

아는것과 믿는것


     

글쓴이/봉민근



아는것과 믿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알아도 믿지 못할 사람이 있듯이

안다고 다 믿는 것은 아니다.


성경지식이 많다고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며

이론적으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확고한 지식이 있더라도 그것이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신뢰하는 것이다.

믿음은 불변성을 가지고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고 성경을 알고 있기에

나는 구원 받았다고 착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영접기도 했으니 그가 구원 받을 것이라는 것은 착각이고 오해다.

믿음에 대충이라는 것은 없다.

믿음은 확고한 신뢰와 의지가 동반 되는 것이다.


구원은 종교적 행위로 절대 이룰수 없는 것이다.

복음을 듣고 감동이 있었다고

그가 구원 받은 것도 아니다.


오직 믿으므로 만이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구원 받은 자는 삶이 변화되고 행동의 변화가 임한다.

이론적으로 아는 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려는데서 위안을 받지만  

그것은 아주 위험하고 무모한 도전이다.


대충 믿어 구원 받을 사람은 없다.

확신하는 믿음만이 구원에 이른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 하는 이들은 그냥 교회에 나오게 하려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대충 복음을 전해서는 안된다.


나의 힘으로 복음을 전 해서도 안되고

오직 성령에 이끌려 복음을 전해야 확실한 증거를 얻는다.


빌립처럼 성령에 이끄심에 따라 전하며

믿음의 행진을 이어 갈 때에 만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얼버무리듯 대충 기도하고 대충 전도하며 교회에 다니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된다.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온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체험 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좋은 음식을 바라보듯 신앙생활을 하지마라.

먹어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살아가듯 신앙생활을 하여야 한다.


대충 만들어진 제품은 쉬 고장이 난다.

신앙생활도 대충하면 하나님의 불시험을 통과 할수가 없다.

확신을 가지고 주께로 나가야 하나님을 체험 할 수 있고  

신앙생활의 즐거움도 넘치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