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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본질은 사랑이다

에반젤(복음) 2020. 5. 13. 10:22

 

지구 상에는 200억명이 먹고도 남을 자원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굶주리는 사람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다.

 

 

동물들은 자신이 배가 부르면 그 이상의 양식을 쌓아두지 않는다.

인간만이 욕심이 가득하여 나눌 줄 모르고 자신의 창고를 채우기 위하여

서로 미워하고 속이고 다투면서까지 이기심을 드러낸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온땅에 충만할 것을 명 하셨다.

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물들을 돌 보도록 일을 위임 하신 것이다.

서로 돕고 사랑하며 나누고 살아갈 사명이 모든 사람에게 있다.

 

 

세상 사람들은 인류의 빈곤을 하나님께로 돌리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인간 스스로 만들어낸 비극이다.

 

인간은 스스로 높아지기를 멈추지 않는다.

마귀는 이것을 교묘히 이용하여 인간의 불행한 삶을 부추긴다.

 

 

하나님의 말씀이 뒷전인 세상에서 영생의 말씀이 외면 당하고 있다.

성도는 믿음 하나로 사는 사람들이다.

재미로 교회에 다녀서는 안된다.

구원 받기 위해서 교회에 다녀서도 안된다.

재미로 하는 것은 믿음도 아니요 섬김도 아니다.

 

 

신앙생활은 이웃과 세상을 돌보는 삶이다.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이웃에 대하여 무관심한 것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요 신앙의 근본이 잘못된 사람이다.

 

 

군림하는 교회는 타락한 교회다.

교황의 머리위에 왕관을 씌워 주기 위해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 아니다.

영혼 뿐만 아니라 육신을 구원해야 할 책임이 성도에게 있다.

 

 

마귀는 우리의 영혼을 노린다.

서로 갈등을 부추기고 돌보며 사랑할 기회를 빼앗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빼면 죽은 시체나 다름이 없다.

사랑하는 자가 그리스도의 제자요 하나님을 아는 자다,

 

 

자기 이기심에 사로 잡혀 자신만을 위해 쌓는 자는 반드시 심판 받을 것이다.

오히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천국이 저들의 것이라 말씀 하신다.

 

 

사랑없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사랑없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없이 죄에 대한 용서도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사랑 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나를 녹여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 하는 사랑이 믿음의 참된 가치다.

서로 사랑하자.

입으로만 사랑하지 말고 진실함으로 사랑을 나누는 그리스도인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