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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이미지 쇄신 가능할까?

한국교회 이미지 쇄신 가능할까" 교회발 코로나19 집단확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교회에 대한 이미지는 계속 악화되고 있는데요. CBS토론이 한국교회 이미지 쇄신 가능한가를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자들은, 권력화된 교회의 두드러진 정치적 행보가 교회의 이미지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전 국민의 일상을 앗아간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난 해 집단감염의 17%가 종교시설에서 비롯됐고 대부분은 교회와 개신교단체 관련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대면예배가 일부 완화되자마자 개신교 선교단체 관련 집단확진이 이어지면서, 한국교회가 싸잡아 비난받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집단확진이 발생한 교회는 일부, 소수에 지나지 않는데 한국교회 전체가 비난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CBS토론 출연자들은 수십년간..

돌아보면 혼자인데

돌아보면 혼자인데 돌아보면 혼자인데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동행하십니다 돌아보면 가진것 없는데 기도하니 천국이 나의 것입니다. 돌아보면 나약한데 기도하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돌아보면 사방이 막혀 있는데 기도하니 하늘문이 열려있습니다. 돌아보니 세상이 막막한데 기도하니 영원한 영생과 생명입니다. 돌아보니 내가 한것 같은데 알고보니 하나님이 하신것입니다.

헨델의 할렐루야

? 헨델의 할렐루야 ♡ 1741년 겨울, 어두운 런던 거리 한 모퉁이에 지친 다리를 끌며 흐느적흐느적 걷는 한 초췌한 노인이 있었다. 꾸부정하게 허리 굽은 모습의 그는 이따금씩 터져 나오는 심한 기침 때문에 한동안 걸음을 멈추곤 했다. 조오지 프레데릭 헨델. 그가 저녁 산책 중이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허름한 차림새에 초라하고 지쳐 보였지만 그의 마음속은 마치 용광로 속처럼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었다. 그의 마음에는 지난날 누렸던 그 영광스러운 기억들과 현재의 심연처럼 깊은 절망감이 어우러져 싸움을 벌이고 있는 전쟁터였다. 지난 40여 년 동안 그는 영국과 유럽 일대에 걸쳐 하늘을 찌르는 명성을 누려온 대 작곡가였다. 새로운 곡이 발표될 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왕실에서도 그에게..

주님을 믿기에 그럴수 없다.

국어 사전에 성도[聖徒]는 "기독교 신자를 높여 부르는 말"이라고 되어 있다. 성도라는 이름은 아무에게나 주어져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믿고 그 의 도를 따르는 거룩한 무리가 성도다. 천국에서도 빛날 그 이름이 성도다. 성도는 이름에 맞게 이름 값을 해야 그 이름이 빛이 나고 세상으로 부터도 높임을 받을 수가 있다. 성도는 함부로 살수 없는 존재다. 수많은 문제 앞에 성도는 결단 해야 한다. 불의와도 타협 할 수도 없고 죄의 그림자도 밟을 수도 없는 존재로 살아야 한다. '주님을 믿기에 그럴수 없다'라는 생각을 달고 살아야 한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선을 행한 사마리안인처럼 살아야 한다. 교회에 나간다고 하면 주위에 사람들은 먼저 우리의 믿음을 본다. 선을 행하는지 그리스도인 다움이 있는지를 본다. ..

지금 너의 그 태도가 무엇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죄와 잘못에 대하여 스스로 알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집안에 쓰레기가 가득한데 치우지 않으면 더러운 그대로 있게 마련이고 그것을 오래 방치 하면 썩어서 악취를 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해서 늘 문제를 제기 하신다. 성령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양심을 통하여 이웃과 환경을 통하여 말씀 하시지만 듣고도 못들은체 하며 알고도 고의 적으로 방치 하기 때문에 악한 사람은 더욱 악을 행하고 죄에 중독 된 사람은 마침내 그것이 죄인줄도 모르는 것이다. 성경 중심으로 산다고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다. 성경은 참고서가 아니다. 신앙에 절대 기준이다. 성경을 몰라서 악을 행하는 그리스도인은 별로 없다. 알고도 그 죄와 허..

나는 왜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인가?

내가 왜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 인가? 나는 하나님의 뜻과 사명이 있어서 이 땅에 보냄을 받은 자다. 건물에 벽돌 하나가 중간에 빠지면 건물이 위험하다. 나는 그 한장에 벽돌과 같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큰 설계도 안에 나는 하나의 부속과도 같이 소중히 쓰일 존재다. 나를 비하고 나를 인정 하지 않는 것은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계획에 태클을 거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존재이든 함부로 만드시는 분이 아니시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하나님이 지으신 설계도 속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와 오묘한 계획이 담겨져 있다. 들에 풀 한 포기를 우습게 여겨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물을 아끼시고 날마다 살아가야 할 이유와 용기를 주시는 분이시다. 꽃 한송이도 함부로..

사명을 위해 사는 인생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사명을 주셨다. 거져 태어난 인생은 없다. 그리스도인은 사명으로 사는 존재다. 헛되이 인생을 허비 하여서는 안된다. 주께 받은 사명이 무엇인가? 삶 속에서 부딪치는 모든 일이 내가 해야 할 사명들이다. 다만 우선 순위를 따라 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지식이 사명이 아니다. 능력이 사명이 아니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주신 도구일 뿐이다. 나는 무엇을 위하여 부름 받았는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려 하지 말고 사명으로 살기를 힘쓰라.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가? 나는 인생의 성공자인가 실패자 인가? 솔로몬의 부와 영화가 성공이 아니다. 소유가 성공의 기준이 될수 없다.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사명을 완수 하셨듯이 사명..

귀히 쓰임 받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할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1회용 종이컵은 사람이 한번 먹고 버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세상에는 오래도록 쓰임 받는것과 1회용 종이컵과 같은 존재가 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쓰임 받는 존재 인가를 생각해 본다. 하나님이 쓰시려 할 때의 나의 태도는 어떠했는가? 자원하는 심령으로 언제나 아멘만 했다고 말 할수 없는 부끄러운 존재다.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는 쓰임 받기 위해서다. 아무 쓸짝에 없는 사람은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려져서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다. 복이란 세상이 말하는 부유함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얼마나 쓰임 받는가에 달려 있다. 세상은 언제나 부귀영화가 인생의 행복이라고 사람들을 속인다. 불행은 언제나 남과의 ..

예배자로 산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예배자다. 교회에 가서 공적 예배를 드릴때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모든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서 하는 생각과 행동 하나 하나가 예배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을 잊었기 때문에 삶이 예배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모여 공적으로 드리는 것만 예배라고 한다면 북한이나 중국의 지하 교인들은 평생 예배를 못드리는 사람들 일수도 있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 예배다.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서 하루 세번씩 기도 하는 것도 예배요 목동 다윗이 양을 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를 쓰고 노래 하는 것도 예배다. 그리스도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할 수가 있어야 한다. 예배는 때와 장소를 초월 할 수가 있다. 내가 서 있는 그곳이 예배의 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