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죄와 잘못에 대하여 스스로 알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집안에 쓰레기가 가득한데 치우지 않으면 더러운 그대로 있게 마련이고
그것을 오래 방치 하면 썩어서 악취를 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해서 늘 문제를 제기 하신다.
성령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양심을 통하여
이웃과 환경을 통하여 말씀 하시지만 듣고도 못들은체 하며
알고도 고의 적으로 방치 하기 때문에 악한 사람은 더욱 악을 행하고
죄에 중독 된 사람은 마침내 그것이 죄인줄도 모르는 것이다.
성경 중심으로 산다고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다.
성경은 참고서가 아니다.
신앙에 절대 기준이다.
성경을 몰라서 악을 행하는 그리스도인은 별로 없다.
알고도 그 죄와 허물을 지고 살기 때문에 문제다.
모른다고 하면 용서 받을수 있으나 알고서 행하는 죄는 더욱 크다.
성령에 붙잡혀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 하지만 가슴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죄에 대하여 무감각하게 살수 밖에 없다.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점은 죄를 지은 후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회개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양심 속을 늘 들여다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 할 때마다 그것이 중심의 호소인지 우리의 영혼을 방문하여 보신다.
묵상이 좋은 것이긴 하지만 성경을 묵상만 하면 무엇 하겠는가?
묵상한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묵상한대로 삶 속에서 주님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
내 중심을 꿰뚫어 보신다.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지 않으려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 아래 거해야 한다.
주님은 지금도 묻고 계실 것이다.
"나를 사랑 한다 하면서 너의 지금 그 태도가 무엇이냐?"☆자료/ⓒ
'문학의 창 > - 좋은글 감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헨델의 할렐루야 (0) | 2020.12.31 |
---|---|
주님을 믿기에 그럴수 없다. (0) | 2020.12.21 |
나는 왜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인가? (0) | 2020.11.13 |
사명을 위해 사는 인생 (0) | 2020.10.09 |
귀히 쓰임 받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 (0) | 2020.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