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전에 성도[聖徒]는 "기독교 신자를 높여 부르는 말"이라고 되어 있다.
성도라는 이름은 아무에게나 주어져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믿고 그 의 도를 따르는 거룩한 무리가 성도다.
천국에서도 빛날 그 이름이 성도다.
성도는 이름에 맞게 이름 값을 해야 그 이름이 빛이 나고 세상으로 부터도 높임을 받을 수가 있다.
성도는 함부로 살수 없는 존재다.
수많은 문제 앞에 성도는 결단 해야 한다.
불의와도 타협 할 수도 없고 죄의 그림자도 밟을 수도 없는 존재로 살아야 한다.
'주님을 믿기에 그럴수 없다'라는 생각을 달고 살아야 한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선을 행한 사마리안인처럼 살아야 한다.
교회에 나간다고 하면 주위에 사람들은 먼저 우리의 믿음을 본다.
선을 행하는지 그리스도인 다움이 있는지를 본다.
성도는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주님을 믿기에 '그럴수 없다'라는 신앙이 있기 때문이다.
성도는 욕심을 내지를 않는다.
'주님을 믿기에 그럴수 없는' 것이다.
성도는 누구도 미워하지 않는다.
주님을 믿기에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것이다.
성도는 불의와 타협 할 수도 없고 죄를 가까이 할 수도 없다.
주님을 믿기에 더욱 그럴수 없다.
전도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대로 사는 성도만이 할수가 있는 것이 전도다.
나의 형편없는 행동을 보고 믿을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저들은 내가 진짜 성도인지 세상 사람들이 먼저 알아 보고
그 다음에 하나님을 생각 하는 것이다.
과연 국어 사전에 말처럼 내가 세상 사람들로 부터 높임을 받을 수 있는 신자 인가?
나의 삶으로 증거 해야 한다.
전도가 왜 어려운가?
내가 가짜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이 인정하는 성도는 말씀에 담력을 얻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주저 하지 않고 떳떳히 전할수가 있다.
내 죄로 인해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용기가 나지를 않는 것이다.
성도는 늘 생각해야 한다.
'나는 주를 믿기에 그럴수 없다'는 생각이 가슴에 박히고 영혼에 각인 되어야 한다.
믿는 사람들은 서로 성도님이라 부르지만
세상 사람들은 절대로 믿는 사람에게 성도님이라 부르지 않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들은 그냥 교회에 다니는 사람 "교인"으로 밖에 보이지를 않는 이유는
우리의 삶이 그 만큼 존경스럽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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