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창/- 좋은글 감동글 159

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

@ 마가복음 11장 24절 @ "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 우리가 하나님께 어떤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를 하게 될때 특히 작정기도를 드릴때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듣고 계시는지? 듣고 계시다면 언제 응답을 하실 것인지? 그리고 응답을 하셨는데 혹시라도 모르고 있거나 응답을 하셨는지 안하셨는지 참으로 궁금해할 때가 많습니다. 기도의 응답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임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정해놓은 시간의 틀에 맞추어 심부름하시듯 움직이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응답을 허락하심도 응답을 허락하시는 때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yes든 no든 분명히 응답하신다는 것과 응답하셨는지 안..

광야에서 만들어지는 하나님의 사람

광야에서 만들어지는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은 어디서 만들어 지는가? 광야에서 만들어진다. 하나님이 쓰신 인물들은 모두 광야 학교에서 만들어졌다. 광야 학교의 대표적인 인물이 모세다. 하나님은 자신의 과신에 빠져 있는 모세를 광야로 보냈다. 미디안 광야로 보내서 40년을 광야에서 훈련받게 하셨다. 신명기 33 :1 에서 모세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다.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 이라는 칭호에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칭호를 어디까지 모세는 40년의 궁중 생활과 40년의 광야 생활을 거쳤다. 하나님이 광야에서 그를 만드신 것이다. 화려한 궁중에서 모세는 지력, 체력, 그리고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혔다. 그러나 성품을 변화시키지는 못했다. 궁중 교육이 모세에게 지식과 정보는 제공해 ..

스크랩 [맥추]믿음 없는 감사절

[맥추]믿음 없는 감사절 (살전5:16-18)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던 일제시대에 태어나 1945년에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교회에서 예배당 한가운데에 휘장을 치고 강대상은 가운데 두고 한편에는 남자, 한편에는 여자를 앉게 해서 서로 눈짓도 하지 못한 채 예배를 드리게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고 해서 일곱 살만 되면 남녀가 한자리에 있지 못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1945년에 해방이 되자 교회에서 예배하는 모습도 달라졌습니다. 예배당 마루바닥에 쳐놓았던 휘장을 걷어내고 남반과 여반으로 나누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름에는 해가 드는 곳에 남자들이 앉고 음지에 여자들이 앉았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반대로 양지에 여자가 앉고 음지에 남자가 앉았습니다. 또 한 때는 예배당에 ..

[스크랩]맥추감사예배를 어떻게 드릴 것인가?

맥추감사예배를 어떻게 드릴 것인가? (출23:16) 맥추감사예배를 어떻게 드릴 것인가? 맥추 감사예배는 한 해의 전반기를 끝내고 후반기를 시작하는 7월 첫째 주일에 지킨다. 맥추감사절의 유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 광야생활을 끝낸 후 가나안에 들어와 처음으로 자기들 손으로 보리농사를 지어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린 것으로 유월절 다음 날부터 계산하여 정확히 50일째 되는 날로 오순절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날에 성령께서 임하신 날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맥추절을 지킬 때마다 지난날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자유인이 된 것을 감사하고 40년간 광야에서 하늘의 만나를 먹고살게 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하며 지난날 광야 길에서 원수들을 물리치시고 강한 팔로 자기 백성들을 지켜 주신 은혜를 기억했다...

젊은이들의 가슴에 불을 붙인 D.L. 무디

젊은이들의 가슴에 불을 붙인 D.L. 무디 1886년 7월 매사추세츠 헐몬산에서 한 달 동안 성경 컨퍼런스로 모였을 때, 무디(Dwight L. Moody, 1837-1899)가 주강사였으며, 수많은 학생들이 은혜를 받고, 해외선교에 도전을 받았다. 이때 86개 대학에서 250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100명의 학생들이 해외선교로 나가길 지원하였다. 이들을 ‘마운트 헐몬의 100인’이라 부른다. 물론 이때 피어선 박사(A. T. Pierson)의 강력한 해외선교 도전 메시지가 있었지만 무디의 역할을 간과할 수 없다. 즉 무디는 젊은 학생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피어선은 결단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셈이다. 사실 이 모임은 무디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당시 YMCA의 파생그룹으로 대학연합회를..

[스크랩]감사와 찬송으로(맥추감사절)

감사와 찬송으로 시100:1-5, 골3:15-17 태어날 때 의사의 실수로 뇌성마비 판정을 받은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치료는커녕 가난 때문에 제대로 된 음식조차 해 줄 수 없었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몸 상태를 깨닫기 시작하면서 마음은 점점 병들어 갔고, 호기심과 꿈 많은 소녀 시절은 사라지고, 절망과 저주와 반항만이 가득했습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웃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모습들은 자신과는 아무도 상관없는 세상 같았습니다. 소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빈 방에서 하나님의 이름만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눈물과 땀에 젖은 소녀의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음성이 들렸습니다. 소녀는 토막 연필을 쥐고 삐뚤삐뚤한 글씨로 하나..

기도한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것은 삶에 활력을 넣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슬픈 마음이 기쁨으로 변합니다. 기도하면 낙심 중에서도 위로를 받습니다. 기도하면 괴로운 마음이 평안한 마음으로 변합니다. 기도하면 쓴물이 단물이 됩니다. 기도하면 황무지에서 꽃이 핍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가루로 빻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정욕과 교만이 가루가 됩니다. 기도하면 뻣뻣한 마음과 삶이 가루가 되어 부드러운 옥토처럼 됩니다. 기도하면 내가 가루가 되어 바람에 날려가고 예수님만 남습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쫓아 내는 것이요 막아내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불의가 쫓겨나고 다가오지 못합니다. 기도하면 악한 영이 쫓겨나고 다가오지 못합니다. 기도하면 나쁜 마음이 쫒겨나고 다가오지 못합니다. 기도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쫓겨나고 다가..

코로나 사태와 우리의 신앙생활

우리가 오해 하는 것중에 하나가 믿음은 무조건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믿음은 무조건적이지 않다. 무조건 밀어 대는 신앙은 광신자들의 속성이다. 믿음에도 인격이 있고 이성이 있으며 질서가 있다. 믿음은 덕을 세우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는 현장이다. 기독교인들이 믿음만 강조하고 거기에 사랑이나 이웃에 대한 배려 없이 무조건 부르도져식으로 밀어 대기만 하기 때문에 덕을 세우지 못하고 불신자들로 부터 왕따를 당하며 비난도 당하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신천지 이단의 행태가 오히려 그들을 고립의 자리로 몰고 가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얇팍한 신앙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킨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가? 그야말로 생명과도 바꿀수 없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

목적이 있는 인생

사람이 산다는 것은 단순히 생명을 연장 하는 것을 의미 하지 않는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이 목적하신 바가 있다. 세상에 그냥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주 앞에서 산다는 것은 그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의 삶은 성경을 이루는 삶이셨다. 그러나 유감 스럽게도 창조의 목적을 이루어 드리며 살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매우 드물다. 하려고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말이 있다. 내 힘으로는 안된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이 내 몸에 배어 있어야 평생을 그렇게 살게 된다. 사도 바울은 그것을 깨닫는 순간 세상의 모든것을 내려 놓고 오직 푯대 만을 바라보고 좌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믿음의 질주를 쉬지 않았다. 나를 무엇 때문에 이 땅에 보내셨..

내 삶이 기적이다

내 삶이 기적이다. 내가 느끼고 보는것 모두가 하나님이 하셨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결국 나는 흉내만 낼 뿐이다. 이루시는 분 완성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내가 한 것 같아도 하나님의 개입이 없이는 아무것도 되지를 않는다. 나는 요행을 바라고 기적을 바라나 나의 모든 삶이 기적이다. 낮에 해와 밤에 별들이 저절로 뜨지 않는다. 하나님이 하셨다. 나에게 이 모든 것은 기적이나 기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기적이다. 나의 삶이 기적이다. 오늘도 하나님은 기적의 순간 순간을 염려 한다고 노력한다고 되여질 일은 없다. 하나님이 하시면 내게 기적 같이 이루어 질 뿐이다. 내가 오늘 이 순간 숨쉬는것 말하고 걷는 것 모든 것이 기적이다. 오늘도 나는 기적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세상에 평범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