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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있는 인생

에반젤(복음) 2020. 6. 21. 15:34

사람이 산다는 것은 단순히 생명을 연장 하는 것을 의미 하지 않는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이 목적하신 바가 있다. 세상에 그냥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주 앞에서 산다는 것은 그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의 삶은 성경을 이루는 삶이셨다.

그러나 유감 스럽게도 창조의 목적을 이루어 드리며

살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매우 드물다.

 

하려고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말이 있다.

내 힘으로는 안된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이 내 몸에 배어 있어야 평생을 그렇게 살게 된다.

사도 바울은 그것을 깨닫는 순간 세상의 모든것을 내려 놓고 오직 푯대 만을 바라보고

좌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믿음의 질주를 쉬지 않았다.

나를 무엇 때문에 이 땅에 보내셨나를 고민 하지 않는 자는 세상을 함부로 낭비하며 사는 자다.

하나님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다.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의 삶을 상고해 보면 답이 나온다.

가룟유다처럼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게 좋을 사람으로 살아서는 안된다.

이 땅에 삶을 마치는 날 하나님은 반드시 나와 정산 하실 것이다.

한 달란트 받은자 처럼 감추고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산다면 주님 앞에 서는 날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은 자명하다.

단 한순간 피었다 지는 꽃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죽는 법이다.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는 우리는 더욱 그리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별들 만을 바라보고 따라갔던 동방 박사들은 예수님을 만났다.

늙어 소망이 없던 안나와 시므온도 마침내 주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렸다.

젊은 나이에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의 삶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에 충분한 삶이였다.

그 동안 나는 어떻게 살아 왔는가? 눈이 뜨였으니 그냥 하루를 살것인가?

하나님은 오늘 하루에도 내가 해야할 분명한 일과 이유와 목적을 주시고 세상에 나를 보내실 것이다.

오늘도 주님의 뜻을 나를 통해 이루기를 소망하며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