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 인가? 나는 하나님의 뜻과 사명이 있어서 이 땅에 보냄을 받은 자다. 건물에 벽돌 하나가 중간에 빠지면 건물이 위험하다. 나는 그 한장에 벽돌과 같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큰 설계도 안에 나는 하나의 부속과도 같이 소중히 쓰일 존재다. 나를 비하고 나를 인정 하지 않는 것은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계획에 태클을 거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존재이든 함부로 만드시는 분이 아니시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하나님이 지으신 설계도 속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와 오묘한 계획이 담겨져 있다. 들에 풀 한 포기를 우습게 여겨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물을 아끼시고 날마다 살아가야 할 이유와 용기를 주시는 분이시다. 꽃 한송이도 함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