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창/- 좋은글 감동글 113

가정의 향기

가정의 향기 가정마다 독특한 냄새를 지니고 있습니다. 라일락 향기 같은 상큼한 냄새를 자아내는 가정이 있는가 하면 음식이 썩는 듯한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가정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 부부관계의 성숙도에 따라 정해집니다. 그런데 성숙한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남편이 먼저 아내를 위해 희생적인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아내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셨고 남편을 주님의 대리자로 가정 안에 세워주셨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유익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남편들이 아내에게 이 희생적인 사랑을 주는데 실패하는 이유는 자신의 의지로 아내를 즐겁게 해주려 하기 때문이지요. 그 사랑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남편과 아내 사이에 주님을 모셔 들여야 합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눈에 ..

예수님의 이름이 빛나게 하소서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들은 자신의 오만함에서 비롯된다. 하나님 없이도 세상에서 얼마든지 살수 있다고 착각 하기 때문이다. 내가 잘하고 모든것을 할수 있다면 하나님이 필요 없다. 완벽주의자들은 모든것을 자기가 하려고 한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주의 자는 없다. 자기 스스로 1분후의 운명을 알수 있는 사람도 없다. 적어도 신앙인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하실수 있도록 여백을 남길수 있어야 한다.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만 돌아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돌아가고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바뀌어 간다. 인간은 창조주도 세상의 주인도 아니다. 내 삶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과 가짜로 사랑을 하고 온전히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가까이 하..

스크랩신앙의 사람 파스칼의 명언 모음

*신앙의 사람 파스칼의 명언 모음* 1. 겉으로 보기에 무척 연약해 보이는 모든 것이 바로 힘이다. 파스칼 2. 결점이 많다는 것은 나쁜 것이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나쁜 것이다. 파스칼 3. 고뇌에 지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쾌락에 지는 것이야말로 수치다. 파스칼 4. 고민하면서 길을 찾는 사람들, 그들이 참된 인간상이다. 파스칼 5. 그렇다면 우리들이 사랑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 그 자체가 지니고 있는 특성인 셈이다. 파스칼 6. 나는 내가 곧 죽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안다. 하지만 내가 결코 피할 수 없는 그 죽음이란 것에 대해서 어느 무엇 하나 아는 것이 없다는 점이다. 파스칼 7. 나는 특히 누구를 치켜세우고 칭찬하는 사람 쪽에 서고 싶은 생각이 없다. 또 누구를 지칭하여 비난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자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574호)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자 (벧후 3:8-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벧후 3:18). 1.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 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8-9).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말자.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와도 같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뒤로 미루시는 분이 아니다. ..

한국교회 이미지 쇄신 가능할까?

한국교회 이미지 쇄신 가능할까" 교회발 코로나19 집단확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교회에 대한 이미지는 계속 악화되고 있는데요. CBS토론이 한국교회 이미지 쇄신 가능한가를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자들은, 권력화된 교회의 두드러진 정치적 행보가 교회의 이미지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전 국민의 일상을 앗아간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난 해 집단감염의 17%가 종교시설에서 비롯됐고 대부분은 교회와 개신교단체 관련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대면예배가 일부 완화되자마자 개신교 선교단체 관련 집단확진이 이어지면서, 한국교회가 싸잡아 비난받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집단확진이 발생한 교회는 일부, 소수에 지나지 않는데 한국교회 전체가 비난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CBS토론 출연자들은 수십년간..

돌아보면 혼자인데

돌아보면 혼자인데 돌아보면 혼자인데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동행하십니다 돌아보면 가진것 없는데 기도하니 천국이 나의 것입니다. 돌아보면 나약한데 기도하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돌아보면 사방이 막혀 있는데 기도하니 하늘문이 열려있습니다. 돌아보니 세상이 막막한데 기도하니 영원한 영생과 생명입니다. 돌아보니 내가 한것 같은데 알고보니 하나님이 하신것입니다.

헨델의 할렐루야

? 헨델의 할렐루야 ♡ 1741년 겨울, 어두운 런던 거리 한 모퉁이에 지친 다리를 끌며 흐느적흐느적 걷는 한 초췌한 노인이 있었다. 꾸부정하게 허리 굽은 모습의 그는 이따금씩 터져 나오는 심한 기침 때문에 한동안 걸음을 멈추곤 했다. 조오지 프레데릭 헨델. 그가 저녁 산책 중이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허름한 차림새에 초라하고 지쳐 보였지만 그의 마음속은 마치 용광로 속처럼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었다. 그의 마음에는 지난날 누렸던 그 영광스러운 기억들과 현재의 심연처럼 깊은 절망감이 어우러져 싸움을 벌이고 있는 전쟁터였다. 지난 40여 년 동안 그는 영국과 유럽 일대에 걸쳐 하늘을 찌르는 명성을 누려온 대 작곡가였다. 새로운 곡이 발표될 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왕실에서도 그에게..

주님을 믿기에 그럴수 없다.

국어 사전에 성도[聖徒]는 "기독교 신자를 높여 부르는 말"이라고 되어 있다. 성도라는 이름은 아무에게나 주어져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믿고 그 의 도를 따르는 거룩한 무리가 성도다. 천국에서도 빛날 그 이름이 성도다. 성도는 이름에 맞게 이름 값을 해야 그 이름이 빛이 나고 세상으로 부터도 높임을 받을 수가 있다. 성도는 함부로 살수 없는 존재다. 수많은 문제 앞에 성도는 결단 해야 한다. 불의와도 타협 할 수도 없고 죄의 그림자도 밟을 수도 없는 존재로 살아야 한다. '주님을 믿기에 그럴수 없다'라는 생각을 달고 살아야 한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선을 행한 사마리안인처럼 살아야 한다. 교회에 나간다고 하면 주위에 사람들은 먼저 우리의 믿음을 본다. 선을 행하는지 그리스도인 다움이 있는지를 본다. ..

지금 너의 그 태도가 무엇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죄와 잘못에 대하여 스스로 알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집안에 쓰레기가 가득한데 치우지 않으면 더러운 그대로 있게 마련이고 그것을 오래 방치 하면 썩어서 악취를 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해서 늘 문제를 제기 하신다. 성령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양심을 통하여 이웃과 환경을 통하여 말씀 하시지만 듣고도 못들은체 하며 알고도 고의 적으로 방치 하기 때문에 악한 사람은 더욱 악을 행하고 죄에 중독 된 사람은 마침내 그것이 죄인줄도 모르는 것이다. 성경 중심으로 산다고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다. 성경은 참고서가 아니다. 신앙에 절대 기준이다. 성경을 몰라서 악을 행하는 그리스도인은 별로 없다. 알고도 그 죄와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