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성숙하도록 자람 자녀들이 권징받기를 싫어한다는 말이나, 또 자녀들이 권징을 받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나, 또 자녀들이 아무런 규칙이 없는 자유를 만끽하고자 한다는 말들은 분명히 진실이 아닙니다. 이전 단락에서 우리는 성경이 분명히 “매를 아끼는 사람은 아들을 미워하고, 오히려 아들을 사랑하는 자는 부지런히 그 아들을 징계한다”고 가르치고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자녀에게나 사회에 큰 해를 끼치지 않은 채로 이 신적인 규칙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이 증거합니다. 자녀들이 잠깐 동안 권위가 없는 채로 또 강제하는 규칙이 없는 채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진실일 것입니다. 자녀들은 잠시나마 한 때 탈선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에 그들은 공정하고 일관된 징계가 있을 때에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