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자료실 459

스크랩 유머황당한 교회 광고

* 내일 부터 사흘간 금식 기도회가 있습니다. 참가비는 오만원, 여기에는 숙박비와 식비(?)가 포함됩니다. * 오늘 당회장님의 고별 설교가 있은 후 할렐루야 성가대의 특별 찬양이 있겠습니다. 찬양곡은 '기뻐 뛰며 노래하라' 입니다. * 다음 주에 있을 예정이던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도회'는 회원들의 의견 충돌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 오늘 아침 갑자기 박xx장로님의 소천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같이 유족을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럼 마지막 송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를 부르시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소프라노 이xx집사의 특송이 있겠습니다. 그후 목사님께서 '견딜 수 없이 괴로운 경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겠습니다. * 다음 주에는 여선교회 주최로 각 가정에서 필요없는 물건들을 ..

스크랩 유머목사님의 유머

*목사님의 유머 어느 목사님이 설교중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목사님은 설교가 은혜가 있어 그런 줄 알고 더 큰 소리로 설교했다. “그때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사는 동네에 오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보고싶어 나아갔으나 키가 작아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설교가 이쯤 되자 성도들이 “와”하고 웃어버렸다. 그때서야 목사님은 자신이 실수한 것을 알게 되었다. 당황되고 얼굴도 화끈거렸다. 그렇지만 목사님은 순간 재치를 발휘했다. “그때 삭개오가 나타나 이렇게 외쳤습니다. 야,그 자리는 내 자리야. 빨리 내려와..... 성도들이 뒤집어 지는 역사가 일어났음은 물론이다. 유..

스크랩 어느 사형수의 이상한 행동

어느 사형수의 이상한 행동 어느 사형수가 죽기 전에 어머니를 꼭 한번 면회하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그렇게 해서 면회를 시켜주었더니 창살 안에서 어머니를 가까이 오라고 해서는 코를 물어뜯더란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라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를 바르게 키운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부모님들이 자식을 바르게 양육했으면 이 세상은 훨씬 달라졌을 것이다. 오늘날 한국이 공산화의 위기에 처한 것도 부모들과 교회가 책임 있게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한 까닭이다. 특히 우리 크리스천 부모들이 책임지고 꼭 가르쳐야 될 것들이 있다. 아프리카의 성자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에게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 3가지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의 대답인즉 첫째도 본보기, 둘째도 본보기, 셋째도 본보기라고 했다. 「섬기는 부모에..

스크랩 경건(pietas)이란 /박동근목사

경건(pietas)이란 "하나님께 대한 경외와 사랑이 복합된 것으로서, 하나님에 관한 참된 지식의 전제 조건임을 칼빈은 즐겨 강조한다." 참된 경건의 요지는... 하나님의 심판을 기꺼이 피하는 두려움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사랑하고, 그를 주님으로 참되게 경외하며, 그의 공의를 용납하고, 또 그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을 죽는 것보다 더 두려워하는 순수하고 참된 열심에 있다. 출처: 개혁주의 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grace

실수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과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었는데...(그날 난 오지게 맞았다.) *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 * 제 친구는 차가 달려오는데 저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뻔. *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먹어라 하시길래 황당.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 * 임산부 보고 "산달이 언제예요" 물어봐야 하는데 "만기일이 언제예요" 하고 물어봤다. * 훈련소 때 유격 끝나고 ... 부모님 은혜를 불렀습니다.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오~~ 기르실 때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손 발이 다 닿도록 고~생 하시..

하나님의 마음

주제: 하니님의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태도, 노출 젊은 여성이 교회에 나올 때 꼭 배꼽티를 입고 나와는 것이었다. 하도 민망하게 생각한 담임 목사가 그 아가씨에게"자매님, 교회 열심히 나오는 것은 고맙지만 교회 올 때 복장을 좀 점잖케 입고 올 수 없어요?"라고 하자 "왜요, 목사님, 배꼽티를 입고 왔다고 해서요?" "그래요" "목사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잖아요. 그래서 난 나의 중심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꼭 배꼽티를 입고 나오는데 목사님은 그것도 모르세요? 하나님이 잘 보이시도록 꼭 깨끗이 씻고 온다구요"(김현수 강단유머7권

뱀도 미치게하는 술

낚시꾼이 강가에 도착해 장비를 다 풀고 나서야 미끼를 챙겨오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돌아가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을때, 작은 뱀 한마리가 벌레를 물고 지나가는것이 보였다. 낚시꾼은 잽싸게 뱀을 낚아채 벌레를 빼앗았다. 그리고 뱀의 점심을 빼앗은것이 미안해서 뱀의 목구멍에 소주를 조금 쏟아부어 주었다. 그로부터 얼마후, 낚시에 열중하고 있는 낚시꾼의 바짓가랭이를 누군가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드는게 아닌가! 낚시꾼이 내려다 보니,조금전의 그 뱀이 입에 벌레 세 마리를 물고 와 있었다.

무식한 졸부

어떤 졸부 부부가 연주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늦게 도착하여 연주회가 진행이 되고 있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지금 연주되고 있는 곡이 뭐에요?” 남편은 몰라서 옆 사람에게 물었다. “베토벤 교향곡 5번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바라보며 투덜거리듯 말했다. “우씨… 벌써 4번까지는 다 지나갔다.” 아내가 남편을 째려보며 말했다. “그러게 제가 빨리 서두르자 했잖아요!” function showSideViewForScrapInfo(curObj, userid, planetUserid, targetNick) { var sideView = new SideView('nameContextMenu', curObj, userid, planetUserid, '\uD589\uBCF5\uD55C \uD638\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