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 / 요한 웨슬레 / 찰스 스펄젼 마틴 루터의 구원 간증 (1483.11.10~15846.2.18) "내 죄로소이다. 내 죄로소이다." 젊은 신부가 수도원장 앞에서 마룻바닥에 엎드린 채 울부짖었다. "제게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그는 애원했다. "빈곤과 순결과 순종이 항상 너를 따라야 한다." 수도원장은 억양을 높여가며 말했다. 독일 농부의 아들인 젊은 마르틴 루터는 엄숙하게 그러할 것을 맹세했다. 그러고 나서 모직 속옷에 검정 가운을 입고 짧은 고깔 달린 웃옷을 걸치고 검정 벨트를 차고, 하나님의 자비를 얻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그리고 그는 얼마나 열심히 애썼던가! 한 번에 며칠씩 금식했다. 밤에 담요도 걸치지 않고 고해성사를 하여 거의 얼어 죽을 뻔한 적도 있었다. 또한 마룻바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