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창/- 믿음의 사람 137

무디목사님의 설교 이야기

무디목사님의 설교 이야기 무드가 1871년 가을 브룩클린의 어느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설교를 해도 교인들은 다 떠나가고 마지막에는 18명이 남았습니다. 그에게는 패배감과 좌절감만 남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예배가 끝난 후에 한 여자 성도의 말을 듣고 그 날부터 무디는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말씀만 설교를 하자.'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 때부터 무디의 설교는 거의 80퍼센트가 성경을 읽는 것이나 마찬가지 였읍니다. 그러자 능력이 생기고 교인들이 힘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평범한 말씀이지만 성령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설교하는 교회에 가면 성도들이 능력을 얻고 말씀을 설교하지 않는 교회에 가면 능력이 없습니다. 빌리 그래함의 설교의 비결도 다른 ..

스크랩 무디의 어머니

무디의 어머니 19세기가 낳은 신앙인, 세계적인 대부흥사 무디 선생의 이면에도 역시 위대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움직이는 힘은 박식이나 그 어떤 출중한 기술에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훌륭한 예가 바로 무디 선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를 가까이 하는 사람 중에서 그의 확신과 겸손과 덕망에 감탄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비록 학교교육의 혜택은 거의 받지 못했으나 그는 영력이 탁월했을 뿐 아니라, 모든 선한 일에 이해 관계를 초월하여 덕을 베풀 줄 알았습니다. 무디 선생은 죽는 마지막 순간에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언젠가 여러분은 동 노스필드의 드와이트 엘 무디의 죽음에 대한 기록을 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기록의 내용을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내가 죽지 아니..

스크랩 하나님께서는 왜 무디를 쓰셨는가? [R. A. 토레이]

하나님께서는 왜 무디를 쓰셨는가? 1837년 2월 5일. D.L. 무디는 미국 메사츄세츠 노스필드에서 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 시대에 가장 놀라운 사람이 될 아기였다. 위대한 장군들, 정치가들, 학자들, 그리고 문호들도 모두 가버리고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졌으며 그들의 업적과 큰 감화력도 종말을 고했지만, 무디의 업적과 그의 구원의 감화력은 계속 증거 되고 있으며 온 미국뿐 아니라 온 세계에 축복이 미치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 무디의 영적 감화는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본서의 제목을 ‘하나님께서는 왜 무디를 쓰셨는가?’로 한 것은 내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 이상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무디 선생을 칭찬하고자 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께서 그의 은혜로..

바울의 전도 여행(전도여행지도 포함)

바울의 전도 여행 1차 바울의 1차 전도여행(사도행전 13:1ㅡ14:28) 1 안디옥(시리아) 실루기아 살라미 안디옥 교회에서 안수받고 전도목사로 파송받아 1차 전도여행을 시작 2 바보 ㅡ 거짓선지자 바예수를 소경이 되게 하다 구브로섬(그리스) 총독이 복음을 받아들이다 구브로 ㅡ 바나바의 고향 지중해에서 시실리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영국령으로 있다가 1960년 8월에 독립 다수 그리스계 소수 터키계 1974년 쿠데타로 친그리스계 정부 등장 터키가 북부키프로스 공화국 독립을 선언 그리스계 남키프러스는 EU에 가입됐다 현재 이름은 키프로스(사이프러스) Cyprus 3 버가ㅡ 동행한 요한이 떠나다 4 안디옥(비시디아)ㅡ 일부 유대인의 시기로 바나바와 함께 핍박받는다 5이고니온 ㅡ 돌에 맞을 뻔 6 루스드라 ㅡ..

천로역정 11. - John Bunyan

천로역정 11. - John Bunyan 2. 좁은 문에서 십자가까지 “내가 또 들은즉 구름 위에 앉으신 이를 옹위한 무리들에게 선언하기를 가라지와 쭉정이와 검불은 다 거두어 불붙는 못에 던지라 (말 4:1, 막 3:12, 13:3) 하는 동시에 무저갱(無底坑)이 내 섰는 곁에 열리며 그 아가리에서 끔찍이도 많은 검은 연기와 불티가 처참한 소리와 함께 나왔습니다. 그리고 무리들에게 다시 말씀하시기를 ‘내 곡식을 모아 내 곡간에 들이라” (눅 3:17) 하더니 내가 보매 많은 사람들이 끄려 구름 위로 올라가고 (살전 4:16-17) 그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나도 숨으려 하였으나 구름 위에 앉은신 이가 그저 나를 내려다보고 계시므로 숨지도 못하고 내 죄가 다 생각에 떠올라서 내 양심이 사면으로 나를 가책하다..

[종려주일] 예수님 뿐입니다.(요14:1-6)

예수님 뿐입니다.(요14:1-6) 파스칼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만드신 공백이 있다. 이곳은 어떠한 피조물로도 채워질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채워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부귀영화, 물질, 명예, 권세, 쾌락 등을 다 가져보고 누려 보아도 공허한 영적인 목마름을 채울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셔드릴 때에만 이 영적인 목마름이 해결됩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을 내 중심에 영접하여 모신 후 성령님의 은혜로만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마음 가운데 모셔야 합니다. 1)예수님은 역사의 중심이십니다. 인류역사는 예수님 탄생이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예수님 탄생 이전을 주전 (B.C/Before Christ), 예수님 탄생 이후를 주후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