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신실하심
(로마서 3장1~8)
찬송 : 412장(새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성경통독 : 사무엘하 23장~24장
♣ 말씀 읽기
♣ 내용관찰
1. 유대인들이 믿지 않음에도 하나님의 참되심을 바울은 어떻게 설명합니까?(4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주님의 의로우심이 드러나고 주께서 판단하실 때에 주께서 이기십니다.” 시51:4의 다윗의 고백을 인용합니다.
2. 하나님의 선을 이루기 위해 악을 행하자고 하는 자들에게 바울은 무엇이라 말합니까?(7~8절) 그럴 수 없다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합니다.
♣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죄까지도 사용하셔서 그 신실하심을 드러내신다면 왜 우리의 죄는 심판을 받아야 합니까?
♣ 느낀점
4.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훼손시키는 갖가지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듭니까?
♣ 결단과 적용
5.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한 적은 없습니까?
그러한 상황에서 나는 어떤 고백을 해야 하겠습니까?
“소요리문답”의 가르침입니다.
문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답. 하나님은 신이신데 그의 존재하심과 공의와 인자하심과 지혜와 권능과 거룩하심과 진실하심이 무한하시며 무궁하시며 불변하시다.
문14. 죄가 무엇인가?
답. 죄는 하나님의 법을 순종함에 부족한 것이나 혹 어기는 것이다.
문84. 범한 죄마다 마땅히 받을 보응이 무엇인가?
답. 범한 죄마다 마땅히 받을 보응은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다.
문20. 하나님께서 모든 인종을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멸망하게 버려두셨는가?
답. 하나님께서 홀로 그 선하신 뜻대로 영원부터 구속받을 자들을 영생 얻게 하시려고 선택하시고, 은혜의 언약을 세우셔서 구속자로 말미암아 저희를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건져내시고 구원의 자리에 이르게 하려 하셨다.
얼마나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른 믿음 안에 있어야 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묵상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바로 알지 못하면 죄에 대해서 하나님의 섭리와 공의에 대해서도 오해하고 자기 합리화하며 죄를 지으며 죄를 죄로 여기지도,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자기중심적으로 하나님을 신앙하므로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심하며 불평하며 자신의 감정에 이끌려 파도에 요동치는 나룻배와 같아 일희일비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길잡이
'***신구약 성경강해*** > - 로마서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대인의 특권과 죄 (로마서 2장 17~24) (0) | 2019.12.19 |
---|---|
성령에 따른 마음의 할례 (로마서 2장25~29절) (0) | 2019.12.19 |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 (로마서 3장9~20) (0) | 2019.12.19 |
하나님의 의와 화목제물 (로마서 3장21~26) (0) | 2019.12.19 |
보편적인 구원 원리와 그리스도인의 믿음 (0) | 2019.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