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 교육 106

[스크랩]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5장 15~19절/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2022년 새해 신년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사랑하는 가정에 열매로 풍성히 맺혀지길 소망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빨리 변하고,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라고 하는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으며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에 너무 많은 변화와 삶의 터전이 흔들리는 경험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를 자세히 관찰해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썩음의 노예가 되어 계속 죽어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실 사..

스크랩 이제 2022년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이요 보람이요 자랑이 되어 봅시다.

제목 : 이제 2022년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이요 보람이요 자랑이 되어 봅시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1:3 2022년도 예수 그리스도의 함께 따스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만을 부르면 반드시 일어납니다. 오늘도 생명을 부르면 생명의 길을 갑니다. 오직 우리가 찾을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구세주를 찾으면 평안합니다. 우리 안에 사랑으로 오셔서 우리 마음을 풍성하게 하시고 이웃까지 흐르게 하십니다. 내가 생명을 찾으면 나도 살고 내 가족도 살고 내 이웃도 삽니다. 그러나 내가 세상 성공을 목말라하고 ..

[스크랩] 임인년 흑호 해를 맞아 강하고 담대하라(수 1:1-9)

임인년 흑호 해를 맞아 강하고 담대하라 (수 1:1-9)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 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 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수 1:5-6). 새해 첫 말씀으로 담고 살아가자. 2022년 새해는 임인년(壬寅年) 호랑이 띠의 해로 ‘임인'은 육십갑자 중에 39번째에 해당. 임인년에서 壬은 검은색, 寅은 호랑이라는 뜻을 가지며, 검은 호랑이띠(흑호)의 해다. 호랑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로 옛날 에는 왕실 권위(권세)를 상징하기도 했다. 호랑이는 용감무쌍한 동물이고 동물의 왕으 로 성격 또한 급하고 불같은 성질을..

[스크랩] 신년주일설교.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이사야 55장 1-13)

신년주일설교.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이사야 55장 1-13) ----------------------------------------------------------------------------------------------------------------------------------------- 오늘은 신년주일 예배로 드립니다. 함께 예배드리는 여러분 모두에게 2022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능력주심이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올 한해도 함께 하는 가운데 감사와 기쁨으로 예배 드리면서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이루어가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연말 연시에는 여러 가지로 바쁜 일정이 많이 있습니다. 목사인 저도 설..

[스크랩] 시작은 미약하지만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 8:5-7)

시작은 미약하지만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 8:5-7) 누구든지 지금보다야 나중이 나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희망이야말로 사람이 지금의 어려움을 견디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현재의 난관은 꿈이 있으므로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본문 7절에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도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할/ ①본문의 배경은 무엇인가? 욥기서는 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아브라함과 같은 시대인 B.C. 2000년경에 아라비아 광야에 인접한 동방 우스 땅에 살았던 의인이요, 동방에서 가장 큰 부자였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서는 의인이요, 세상에서는 가장..

[스크랩]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 6:11-16)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 6:11-16) 우리는 덴마크라는 나라의 역사를 잘 알고 있습니다. 국토라야 남한의 반도 안 되는 땅이요 인구라야 4-5백 만 명이니 서울시 인구의 약 삼분의 일쯤 되는 그런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가 1600년대에는 그 유명한 바이킹족으로 유럽을 휩쓸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연합군에 의해 바이킹족은 패전하고 말았습니다. 전쟁 배상으로 가장 비옥한 땅인 '딕'이라는 지역과 '홀스타인'이라는 지역을 하나는 독일에서 다른 하나는 오스트리아 내주고 말았습니다. 남은 땅은 모래땅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돌아온 병사들은 술 먹고 도박하고... 그냥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땅엔 지하자원도 없습니다. 자연 기후도 ..

[스크랩]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약 2:1-5)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약 2:1-5) 옛날에 어떤 왕이 자기 나라에서 제일 가는 학자 한 사람을 왕궁으로 불러들였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훌륭한 왕이 될 수 있겠소? 당신에게 귀한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내가 당신을 이곳으로 불렀소.' 학자는 서슴없이 한 마디 했습니다. '그거야 간단하지요. 왕께서는 나쁜 짓은 하지 마시고 착한 일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왕께서는 틀림없이 훌륭한 인물이 될 것입니다.' 왕은 학자에게서 무엇인가 특별한 가르침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나쁜 짓은 하지말고 착한 일만 하라는 평범한 말을 하니까 왕은 은근히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왕은 언성을 높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그까짓 가르침을 받으려고 내가 당신을 이곳으로 불렀소..

[스크랩] 너희는 염려하지 말라! (마 6:25-34)

http://cafe.daum.net/kmc4755/7EYB/632 너희는 염려하지 말라! (마 6:25-34) '헛쉘 포드' 목사의 '물새와 참새의 대화'라는 이야기를 아십니까? 어느 날 물새가 참새에게 말합니다. '참새야, 저 아래 땅위에서 허덕거리며 걸어다니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아라. 아우성치며 허우적거리면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꼴을 보란 말이야' 이 말을 들은 참새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물새야, 아마 쟤들은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없는 모양이지!' 세상 모든 짐을 지고 염려와 근심 속에 살아가는 어리석은 인생을 바라보며 나누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할/ 본문에 보면 염려라는 단어가 무려 6번이 등장합니다. 그만큼 염려라는 말은 우리와 관계가 밀접한 것 같습니다. 정말 그 누구라도 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