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변함없는 사랑으로 (엡 6:23-24) 금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여러분은 어느 말부터 시작하셨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시작한 말은 어떤 말이고, 가장 가까운 사람인 남편이나 아내, 자녀들이나 부모님들에게 시작한 말은 어떤 말입니까? 어떤 덕담들을 나누며 시작하셨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고 서원하면서 다짐한 말들은 어떤 것들이고 신년 인사를 나누면서 약속한 것들은 무엇입니까? 입으로 하는 말이 중요합니다. 입으로 내놓는 말이 그 사람의 삶을 좌우하고, 평생을 좌우하고, 영생까지도 좌우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을 하며 사십니까? 어떤 사람의 입은 모함하고 낙심케 하고 화목을 깨는 말을 합니다. 교인끼리의 관계, 목사와 교인의 사이를 멀게 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칭찬과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