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 영신/송년 설교

스크랩 [송년] 하나님께 칭찬 받읍시다 (고전 4:5) -강성찬

에반젤(복음) 2020. 12. 30. 16:14

[송년] 하나님께 칭찬 받읍시다 (고전 4:5)


한해의 마지막 주일을 지키며 한해 동안 살아온 우리들의 삶을 어떻게 평가받아야 할까요? 오늘 본문에서 바울사도가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그것은 주님의 관점을 가지고 내 인생을 평가하고 결산하라는 것입니다.

어느 집사님이 미국 회사에 다니시는 분인데 상당히 출세해서 높은 지위에 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분은 여행을 자주 하시는 분이에요 비행기를 타고 많이 다니시는 분이십니다.

출장을 다니시는데 어떤 공항에 도착했을 때 비행기 연결이 되지 않아서 시간이 좀 늦어졌습니다. 비행기가 연착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이런 일에 익숙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가 지연되었구나 뭐 조금 기다리면 되겠지 하고 느긋하게 마음먹고 다리를 쭉 뻗고 핸드백에서 책을 꺼내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마치 핸드백 속에 치즈 크랙커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책을 보면서 이 치즈 크랙커가 먹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먹으려고 손을 뻗치려고 하는데 바로 그때 한 신사가 옆에 와서 앉더래요 그래서 와서 앉는 모양이다 했는데 앉자마자 그분이 자기 치즈 크래커 하나를 집어 먹더래요 야... 이상한 사람 다 있다.

그 다음부터는 자꾸만 신경이 책으로 안가고 옆 사람에게 신경이 쓰이는 것이에요 그래도 하나가 먹고 싶었던 모양이다 하고 그냥 놔두고 그 다음에 자기가 두 번째 것을 먹었대요 그러니까 세 번째 것을 먹더래요 또 양해도 구하지 않고 그냥 먹어버리는 것이예요 그래서 자기도 네 번째 것을 먹었습니다.

이제 하나밖에 안 남았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책은 읽지 않고 자꾸만 옆 사람만 힐끗 힐끗 보는 거에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다섯 번 째 것을 낼름 이 신사가 짚더래요 그러더니 두 개가 요렇게 붙어 있는 건데 그 가운데 반을 딱 뜯더니 반쪽은 놔두고 자기가 반쪽을 먹더래요 아! 그래서 속으로 열 받은 거에요 너무나 괘씸해 가지고 사람이 도대체 이럴 수가 있나 그래서 반쪽을 탁 집어 갖고 옆에 사람에게 간접적으로 싸움을 걸 순 없고 불쾌하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서 바닦에다가 탁 팽개쳐 버렸답니다.

그리고 한참 있다가 이제 비행기가 출발한다는 방송이 나와서 비행기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들어가서도 분이 새겨지지 않는 거예요, 세상에 그렇게 무례한 사람이 어디 있나, 그런데 조금 시간이 지나가고 인제 진정을 하면서 자기 핸드백을 딱 열었답니다. 열어보니까 왠 걸 자기 치즈 크랙커가 그 대로 다 있는 거에요, 그러자 갑자기 그 신사가 다르게 생각이 되는 거예요, 조금 전까지 만해도 열 받았던 그 인간, 하다가 야! 역시 멋있는 신사로구나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판단이라는 것은 그렇게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너무나 쉽게 속단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비록 나쁘게 평가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내 인생이 끝난 것처럼 좌절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조금 칭찬했다고 해서 내가 정상에 도달한 것처럼 그렇게 너무 흥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은 흔히 타인에게 칭찬과 호평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판단은 외모만을 보기 때문에 정확하지 못합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지 못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것은 우리 사람들이 타인의 마음속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타인이 나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타인의 나에 대한 판단은 정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3절)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처지를 헤아리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옛날, 홀어머니가 아들 하나를 열심히 키우고 가르쳤습니다. 잘못이 드러나면 언제나 종아리를 걷어 회초리로 때리며 가르치고 키웠습니다. 장성하여 과거를 치루고 벼슬길에 올랐습니다.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은 아버지가 되었는데도, 어머니는 자식이 잘못하면 종아리를 걷게 하고 회초리를 드시는 것입니다. 종아리를 맞고 있던 아들이 어깨를 들먹거리며 흐느껴 울었습니다.

민망해진 어머니가 "매가 아파서 우느냐?"고 호통을 쳤습니다. 울고 있던 아들이 "그전처럼 매가 아프지를 않습니다. 어머니 기력이 쇠해지셨는데 앞으로 제가 잘못할 때 어머니 안계시면 누가 이렇게 가르쳐 주겠습니까? 그게 서러워 웁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매를 맞으면서 어머니의 건강을 염려하는 아들의 자세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면 그래도 소망이 넘치는 세상이 될 줄로 믿습니다.

자기 자신을 자기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타인은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자기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 중에서는 자기가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전부는 아닙니다.

어떤 신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부자였고 예수를 잘 믿었으며 헌금도 많이 하여 교회에서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루는 비몽사몽간에 이상한 환상을 보았습니다.

예수께서 상급을 주시는데, 전도를 많이 한 신자에게는 별이 많이 붙은 면류관을 주시고, 헌금을 많이 한 신자에게는 보석으로 지은 집을 주시어 자기 교회의 신자들은 아이들까지 다 상을 탔는데 자기에게만은 아무 것도 주시지 않았습니다.

이 신사는 너무나 서운해서 막 울다가 깨 보니 꿈이었습니다. "아, 내가 믿기는 해도 적게 믿었고, 헌금은 많이 했으나 내 형편으로는 적었으며, 더구나 교만한 마음으로 바치지 않았는가? 이제부터는 좀 더 잘 믿고 좀 더 주의 날에 많이 바쳐야겠다." 그 후로 그는 참 신자가 되었다 합니다.

하나님은 나에 대해서 나보다 더 잘 아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라고 말합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양심이 있습니다. 양심에 의해서 자신을 판단합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향해 돌을 던지려던 사람들은 양심에 가책을 느껴 모두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양심의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타락했기 때문에 양심의 판단도 정확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그가 그 동안 봉사해 오던 청지기 직책을 수행하는 데 큰 실수가 있었음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바울이 안심하지 않습니다. 바울이 무죄하다는 것은 그가 자기의 일을 평가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시니라'(고후 10:13).

미국 독립전쟁의 수훈자이며 제1회 제2회 대통령이었던 죠지 와싱턴은 그의 어머니 "마리 포루"에게서 어린날 성경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또한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교훈 밑에서 자랐습니다.

이같이 하여 자란 죠지는 솔직하고 정직한 어린이었으며, 학교에 있어서는 성적이 우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선생님들에게 많은 귀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학교 동무 중에 "밧슬"이라는 악동이 있어서 늘 죠지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밧슬"이 어떤 날 혼자서 다른 많은 동무들에게 몰매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본 죠지는 용감히 그 악동인 밧슬을 위해 싸워주었습니다. 그러는 참에 돌연히 선생님이 나타났습니다. 싸움을 하는 것은 누구냐! 하는 꾸지람에 동무들은 모두 겁에 먹고 흩어져 버렸지만 죠지만은 그대로 선생님 앞에 나아가 "접니다"하고 분명히 대답하였습니다.

선생은 왜 싸움을 하였는가를 물어서 알고는 죠지에게 "공부를 잘하는 애는 무엇을 하든지 굳세고 정직하구나"하고 칭찬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받는 심판이나 자신에게 받는 심판이 정확하지 못함을 아는 바울은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고 권면합니다.

사람들의 경의와 칭찬이 주의 일을 하는 데 힘을 북돋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으로 발전하기가 힘듭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 1:10)합니다.

어느 날 왕은 신하들에게 암초가 많은 해변에 등대를 세우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낙성식 날 왕 자신이 읽을 수 있도록 건축자의 이름을 눈에 잘 띄게 등대의 기초석에다 새기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그 날이 왔고 존경받을 그 이름은 금으로 새겨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 받으며 읽혔으며 왕의그칠 줄 모르는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 곧 그 이름은 격렬한 파도 때문에 지워져 버리고 윤곽만 남게 되었으며 그 대신 왕의 칭호와 이름이 그 곳에 깊게 새겨졌습니다.

건물을 지은 자는 잠시 동안 자기 이름이 빛나도록 시멘트를 바른 것으로 만족해야 했고, 그는 화강암으로 된 기초 석에 진짜 소유주의 이름을 새겼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왕이시며 진정한 소유주이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버린 사람'은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서 더욱 커지고 그리스도의 사라지지 않을 영예를 확실하게 나누어 갖게 되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사라지지 않는 이름-잭슨-예화뱅크))

그리스도에게 충성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인간의 비난을 초월해야 합니다. 바울은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을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는 주님이 최후의 심판자이심을 알았습니다. 인간이 최후의 심판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고린도의 일부 교인들에게 맹렬히 비난받던 바울에게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람의 날에 판단 받은 것보다 주의 날에 판단 받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타인의 판단에 신경 쓰지 말고 오직 주의 판단에 신경을 쓰고 달려갈 길을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을 가지고 시종 일관하였습니다. 오직 주님의 판단만이 정확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사람의 판단이나 자신의 판단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아니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때에는 사람의 일에 보이지 않는 일까지도 밝히 드러내실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사람이 아닌 예수의 판단에 합당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고' 사람이 행한 대로 '칭찬'하십니다.

성도의 큰 잘못 가운데 하나는 이 세상에서 칭찬과 상급을 다 받으려는 경향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때가 이르면 주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밝히 드러내시어 칭찬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의 재림 때가 되면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심판하십니다. 어두움에 감추인 잘못까지도 심판하십니다. 이 세상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우리들의 은밀한 행위와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행동의 원리들까지도 주님은 심판하십니다.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는 근시안적인 인간의 판단에서 이야기를 시작한 바울은 오류가 있을 수 없는 전지하신 주님의 판단으로 그의 논증을 이끌어 갑니다.

타인의 심판이나 자신의 심판보다 주님의 심판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권면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심판하시고 칭찬하실 것을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을 것입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마 25:23).

젊은 피아니스트 한 사람이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잘 훈련된 그의 손가락을 통하여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 나오자 청중은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이 젊은 대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연주가 끝나자 청중은 우뢰와 같은 박수를 터뜨렸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일어섰습니다.

그러나 맨 앞줄에 앉은 노인 한 사람만은 예외로 그냥 앉아 있었습니다. 그 피아니스트는 고개를 떨어뜨린채 무대에서 걸어 나갔습니다.

무대 감독은 그의 연주를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이는 대답했습니다. "전 잘하지 못했습니다. 실패한 거예요." 무대 감독이 다시 말했습니다. "저 청중을 보세요, 한 늙은이를 제외하곤 모두 일어서 있지 않습니까? 그 젊은이는 침통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저 노인이 나의 선생님이십니다."

이 피아니스트가 자기 선생님의 칭찬을 갈망했던 것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기를 열망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행 13:22)십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욥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욥 2:3)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인정하신다는 믿음입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때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읍시다.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 8:29)하십니다

우리는 여러 사람들로부터 각광을 받아가며 일을 하든지 또는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곳에서 숨어서 일하든지, 믿음, 근면, 감사와 사랑으로 우리들의 소임을 다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힘 입어 우리들의 주님이 기뻐하실 일들을 이루도록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고 도와 주신다는 것입니다

교향곡을 작곡하고자 했던 루돌프라는 젊은 음악가가 비엔나에 살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어느 날 그가 원하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쓰고 고치기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그는 그의 작품을 몇몇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그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친구들은 모두 아주 우수한 작품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루돌프는 그 작품이 걸작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더욱 심혈을 기울여 곡의 완성도를 위해 힘을 다했습니다.

마침내 그의 작품은 무대에 올랐습니다. 교향악단은 그의 곡을 아름답게 연주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연주가 끝난 후 청중들은 우뢰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머리가 하얀 노인 한 분이 그에게 다가와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면서 말했습니다. "잘했다. 루돌프, 정말 잘했어!" 젊은 음악가는 두 눈에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그 노인은 자신이 그처럼 본받기를 원했던 가장 존경하는 스승이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을 대할 때, 우리는 주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종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도 격려가 되지만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으로부터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우리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릴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고 생명의 면류관 받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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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복있는 그리스도인 원문보기 글쓴이: 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