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使命)을 다하는 새해가 되자
눅5:1-11절, 350.351.355장.-말씀연구소 박봉웅 목사.
오늘은 민속(民俗)고유(固有)의 명절(名節)인 설날입니다. 이 귀한 날에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사명(使命)을 깨닫게 되시기를 소망(素望)합니다.
지금까지 자신(自身)에게 주어진 사명(使命)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함으로 비극적(悲劇的)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바라 건데 올 한해는 온전히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使命)을 잘 수행(修行)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素望)합니다.
1.고기를 잡으라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었던 사도 베드로는 이전에는 헛되고 무의미한 삶을 살았습니다. 자신이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그저 그런 나날을 무위도식하며 보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에게서 새로운 사명을 받고서 보람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2.말씀에 의지(意志)하는 신앙(信仰)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명령(命令)하셨을 때 베드로는 즉각적(卽刻的)인 순종(順從)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말씀에 의지하는 순수한 신앙(信仰)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聖徒)들도 100% 순수(順受)하게 말씀대로 사는 성도(聖徒)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때 제2의 베드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새로운 사명감(使命感)에 충일(充溢)한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신 것은 보다 의미심장(意味深長)한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죄악(罪惡)의 바다에서 죽어가고 있는 인생(人生)들을 건져내어 구원(救援)시키는 사역(使役)을 의미(意味)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順從)하는 가하는 시험(試驗)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주님께서 주시는 사명감(使命感)으로 충성(忠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성도(聖徒)들은 베드로와 같이 받은바 사명(使命)에 대해 분명(分明)한 확신(確信)을 갖고 올 한해를 승리(勝利)하시를 소망(素望)합니다.
4.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때로는 우리들도 베드로처럼 나서기 좋아하고 기도(祈禱)보다 생각이 앞서고 말씀보다 행동(行動)이 앞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救援)계획(計劃)은 세상(世上)의 권력(權力)과 권세(權勢)로 수시(隨時)로 도전(挑戰)을 받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실패(失敗) 하신 적이 없었고 포기(泡起)하신 적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救援)계획(計劃)은 사람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計劃) 아래 하나님께서 선택(選擇)하신 사람들을 통하여 이루어가십니다.
오늘 설날 온 가족이 모인 오늘을 기점(基点)으로 새롭게 믿음과 신앙(信仰)을 점검(點檢)하고 하나님의 구원(救援)계획(計劃)에 귀하게 쓰임,
받음으로 가문(家門)이 복음(福音)화(化) 되어서 하나님께 인정(認定)받는 개인(個人)과 가정(家政)과 가문(家門)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祝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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