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4

[스크랩]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40 가지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40 가지 나이가 들면 신체적 활동이 부자유스럽고 여기저기 아픈 데가 늘어난다. 그러나 사랑이 꽃피는 집에서는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어른을 돌봐드린다. 내가 효도하면 자식도 그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효도 가문을 만들게 되는 법이다. 어버이날만 부모를 생각하는 날이 아니다. 1년 365일이 어버이날이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1. 부모님이 부르시면 바로 달려와 귀 기울여라.2. 아무리 바빠도 끝까지 말씀을 들어라.3. 부모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말대꾸 하지 말라.4. 힘든 세상이지만 밝은 표정을 짓는 것도 효도다.5. 궁금한 일이 있으면 정중하게 여쭈어라. 6. 무엇이건 소일거리를 만들어 드려라.7. 부모님을 이해하려면 부모입장에서 생각해 보라.8. 부모님 앞에서 절대 다투지..

[스크랩] ♤여보! 미안해"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가 "남은 자"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속에는 참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할 수도 있다. 함께 살아오면서 좀 더 잘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할 수도 있다.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한 것이 미안할 수도 있다.특히 자녀들을 모두 남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할 것이다. 왜 떠나는 사람은 남은 사람에게 "미안하다 용서해 달라"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너무나 많은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온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이제 비로소 참된 의미를 깨달았는데 먼저 떠나는 것이 미안할 것이다. 만약 나의 배우자가 시한부 1개월의 삶이 남았다고 상상해 보자. 내가 배우자를 위해 무엇을 해 ..

[스크랩] 이런 부부이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런 부부이면 얼마나 행복할까1. "바람처럼" 서로의 땀과 수고를 식혀 주세요2. 여름의 "햇살처럼" 정열적으로 서로를 사랑해 주세요3. 밤하늘의 "별처럼" 서로에게 소망이 되어 주세요4. 아름드리 "나무처럼" 서로에게 그늘이 되어 주세요5. 가뭄의 "비처럼" 서로의 마음을 적셔 주세요6. "꽃처럼" 밝은 미소를 주고받으세요7. "바다처럼" 서로를 깊이 이해하세요8. "하늘처럼" 넓은 가슴으로 서로를 안아 주세요9. 높은 "산처럼" 서로를 존중해 주세요10. "강물처럼" 잔잔히 서로를 믿고 지켜보세요.

[스크랩] 말뚝 박은 시골 목사

말뚝 박은 시골 목사 따르릉... 따르르릉... 다급한 성도의 방문 요청에 맨발로 달려가 보니 기다리는 건 병든 송아지 한 마리. 안타까움에 일그러진 성도의 얼굴 얼떨결에 송아지 머리 잡고 기도 했다. 그리고 난 그 교회에 처음으로 말뚝을 박았다. 부임하고 맞이한 첫 주일, 고장 난 앰프 끝내 손 못 보고 고래고래 소리 내어 예배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성도들의 전화. 전화. 전화. 목사님! 온 마을에 소리가 다 나갔어요. 앗차! 외부 스피커로 온 마을에 생방송된 예배 실황 가난한 성도, 가을에 추수하여 방앗간 기계에서 처음 떨어지는 알곡 한 말을 자루에 받아 어깨에 메고 교회로 달려오는데 성도의 검게 탄 얼굴 사이로 흰 이가 빤짝 거린다. 그날 내 마음엔 눈물의 강이 생겼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문학의 창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