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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쓰임 받는 사람 되게 하소서

에반젤(복음) 2021. 1. 13. 15:45

[설날설교]나도 쓰임 받는 사람 되게 하소서

 

 

본 문 : 출애굽기 3 : 1 - 12
제 목 : 나도 쓰임 받는 사람 되게 하소서
찬 양 : 256, 258, (349) 351, 356, 360.

※ 본문 중에 인용된 성구는 개역개정판을 사용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은혜를 사모하여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말씀을 듣는 순간, 생기의 바람이 역사 하셔서 지친 심령들이 소생함을 얻고, 세상에서 상하고 찢긴 심령은 싸매 주시는 은총의 역사가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이번주간에는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이 있습니다. 이 명절에는 무엇보다도 고향을 떠났던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서 그동안 헤어져서 살던 부모님들과 친지들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경기가 예년과 같지를 않아서 선물보따리가 크진 않아도 그래도 고향을 찾아가는 마음은 설레기만 하는 것입니다. 이번 설날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평소보다 3배 이상의 긴 시간을 길에서 보내면서도 고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설날에도 우리나라의 인구가 약 3분지2에 해당되는 3천만 명 이상이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왜 이런 고생을 하면서 고향을 찾아야만 합니까? 사람들은 누구나 고향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고향에는 그리운 얼굴들이 있고 기다려 주는 부모님이 있고 어릴 때 뛰어 놀든 향수와 추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명절을 지내는 풍속도(風俗圖)도 많이 변해 가고 있습니다. 명절을 맞이하여 조상들의 묘소를 찾는 것 보다, 살아계신 부모님을 찾아뵈는 것보다 이제는 명절의 연휴를 기회로 해외로 여행을 나가는 사람들로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고 국내의 유명 관광지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
그런데 올해도 고향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북한에다가 고향을 두고 남하한 사람들은 고향을 가지 못한 설음에 북녘 땅이 바라보이는 임진강변에서 고향을 향하여 눈물짓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찾아갈 수 있는 고향이 있다는 것만 해도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은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사명을 받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 내용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내용의 말씀입니다. 애굽에서 쫓겨 도망을 나와서 미디안 광야에서 이드로의 양치기가 된지 어언 40년이 지나 모세의 나이 80이 되어 그의 머리는 백발이 되고 그의 얼굴은 몰라보리만큼 늙고 변했습니다.
일개 양치기가 된 모세를 하나님은 왜 부르셨을까요? 거기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서 사명을 주고 하나님의 종으로 세워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옥 같은 애굽에서 구출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지금 호렙산 떨기나무에 불꽃의 모습으로 강림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80이 넘어 백발의 노인이 된 모세를 불러 사명을 맡기신 것처럼 오늘 여러분들을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와 계획이 있고 사명이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다 같이 한 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주여! 나도 모세처럼 쓰임 받게 하소서
주여! 나도 이 시대에 모세가 되게 하소서 <아 멘!>


1. 먼저 모세가 부름 받을 당시의 형편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모세의 지금 형편은 모든 사람들에게 잊혀진 존재입니다.

모세는 애굽 나라의 공주의 양아들로서 문무를 겸비하고 정치 경제 문화 군사학에 통달하여 애굽 나라의 차기 왕으로써 지목 받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4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세상 사람들은 모세의 존재에 대하여 까맣게 잊었습니다. 모세와 같은 사람이 있었다는 것도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목동으로 변신하여 숨어 지내는 은둔자요 실패자입니다.
모세가 애굽의 바로왕의 궁전에 있을 때에는 누구나 그를 존경하고 우러러보았고 그의 말은 곧 왕의 어명과도 같았습니다. 그는 지도자가 되면 어머니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리라는 포부와 욕망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하여 애굽 사람 하나를 죽이게 된 것입니다. 모세는 애굽 사람 하나를 죽이고 나서 자기가 지도자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우쭐했을는지도 모릅니다.
이와 같이 신앙도 없이 하나님 없이 누구를 도와준다고 하는 것이 자칫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수도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그런 모세는 지금 살인자요 도망자요 양치기입니다.

모세는 자신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하며 은둔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모세는 그렇게 일생을 마무리하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그대로 두시지 않고 호렙산 기슭에서 양을 치고 있던 모세를 하나님은 찾아내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발견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빌3:8)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사도행전13:22절 말씀에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하기를 이제는 아무런 소망이 없다고 포기하고 낙심할 때 하나님은 그에게서 기적을 행하십니다. 할렐루야!!
아브라함과 사라도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요 사라의 나이 90세 때에 아무런 소망이 없다고 생각하였을 때에 이삭을 낳게 하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신약의 엘리사벳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을 간신히 탈출하여 달려왔는데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있고 뒤에서는 애굽의 기병대가 추격을 해 오고 있는데 이제는 죽을 수밖에 없다고 낙심하고 좌절할 때에 하나님은 홍해를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을 때에야 구원의 손길을 펼쳐 기적을 일으키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3) 하나님은 사람이 생각하기에 형편없는 인물도 크게 쓰시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이 생각하기에는 전혀 불가능한 것도 하나님은 크게 쓰시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마21: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사도 바울은 (고전1:27-28)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판단 기준은 사람의 생각과 다릅니다.
(사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무엘이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이스라엘의 왕을 세워 기름을 부으려고 베들레헴 이새의 집으로 갔을 때에 이새는 그의 아들 일곱 명을 사무엘 앞에 세웠습니다. 그러나 막내 다윗은 들에서 양을 지키도록 하였는데 사무엘은 그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웠고 다윗은 이스라엘 역사상 전무후무한 성군이 되었습니다.


2. 두 번째로 상고할 말씀은 모세는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다는 사실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호렙산은 처음 온 곳이 아닙니다. 매일같이 그곳을 양을 몰고 지나치며 양을 치는 곳입니다. 모세가 일상적으로 다니는 곳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곳은 특별한 장소가 아닙니다. 다만 자기의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중에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누가복음 2:8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탄생하시던 날 밤에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메시야 구세주가 탄생하심을 알려준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목자들도 자신들의 일상생활을 열심히 하는 중에 메시아 탄생의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아 멘>
여러분의 가정생활에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아 멘>
오늘도 일상적인 생활처럼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이 교회, 이 제단이,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호렙산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신앙생활이 생활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 멘>
믿음의 생활이 일상화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또한 하나님은 임재 하시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기도의 생활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하루에 세끼 식사는 완전히 생활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지 않고 출타 중에라도 여행 중에라도 때가 되면 식당에 가서라도 식사를 하고 아니면 차안에서라도 먹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신앙생활도 기도 생활도 완전히 생활화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모세는 늘 다니는 길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날마다 되풀이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은 역사 하십니다. 그리고 날마다 나오는 교회 생활에서 하나님은 역사 하십니다. 여러분의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여러분들이 날마다 교회를 오고 가는 길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렘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3.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모세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1) 모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엎드렸다고 하였습니다.

엎드린다는 것은 겸손을 나타냅니다. 엎드리는 것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열왕기상 18:42절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모든 제물을 살랐고, 3년 반 동안 오지 않던 비가 내렸습니다.
엎드리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기적이 보입니다.
엎드리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엎드리는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마가복음 5:25절 이하의 말씀에는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을 잡을 때 그의 혈루가 고침 받은 기적의 역사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께로 다가가려고 애를 써 보았지만 사람들에게 밀려서 도무지 다가 갈 수가 없었습니다. 열두 해를 앓던 여인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사람들에게 밀려서 엎어지니까 사람들의 다리 사이로 예수님의 옷자락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얼른 손을 내 밀어 그 옷자락을 잡았습니다.
예수님의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옹위 하면서 예수님의 옷을 만지고 스쳤으나 예수님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은 오직 이 여인이 엎드려 옷을 만졌을 때에 예수님의 능력이 역사 하신 것입니다.

(2)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발에서 신을 벗었습니다.

신을 벗는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성경에 보면 모세에게만 신을 벗으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
여호수아도 여리고성을 점령하기 전에 하나님의 군대 장관이 나타나서 신을 벗으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풍속에 아버지가 죽으면 장자가 그 재산을 상속받는데 이 때 작은 아들이 가난하여 살기가 어려우면 그 장자가 자기의 재산상속을 동생이 받도록 권리를 포기할 때 신발을 벗어 던지는 풍속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을 벗는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자신을 최대한으로 낮추는 겸손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또 신을 벗는 것은 고통을 뜻하기도 합니다. 다윗 왕은 그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을 때에 밤에 신을 신지 못하고 울면서 피난을 갔다고 하였습니다.
겸손하게 자신의 모든 유산이나 배경이나 환경을 버릴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손에 붙잡힘을 받습니다. 그 잘난 자존심이나 명예를 다 버릴 때 주님의 영광의 옷자락이 보이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사도 바울은 빌3:8절 말씀에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배설물과 같이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버리고 나니까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크게 쓰임 받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할 때 주님의 옷자락을 잡을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멘>


4. 하나님은 모세에게 사명을 주신 것처럼 오늘의 우리에게도 사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속에서 모세를 부르신 것은 바로 모세만이 감당할 수 있는 사명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이 시대에 여러분을 이 교회를 통하여 부르신 것은 여러분만이 감당할 수 있고 반드시 이루어야 할 사명이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사명이 무엇입니까?
모세에게는 애굽에서 고통 중에 있는 동족을 구원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무슨 사명을 받았습니까? 바로 가족을 구원해야 할 사명입니다. 언제까지 방관만 하고 있겠습니까? 언제까지 구경만 하고 있겠습니까? 안됩니다. 이제는 때가 임박하였습니다.
다 같이 찬송 258장 1절을 부르겠습니다.
물 건너 생명 줄 던지어라 누가 저 형제를 구원하랴
우리의 가까운 형제이니 이 생명 줄 누구가 던지려나
생명 줄 던져 생명 줄 던져 물속에 빠져간다
생명 줄 던져 생명 줄 던져 지금 곧 건지어라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분부하셨습니다.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막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정을 구원하라는 사명을 주셨다는 그 사명 의식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또 주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은 위대한 인물입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여 많은 영적 열매를 맺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5.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함께하여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본문 12절 말씀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우리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 없이는 아무도 홀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모세와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이 지금까지도 나와 함께하여 주셨기에, 오늘의 여러분과 내가 있을 수 있고 또 앞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대에 하나님은 뜻과 섭리와 계획이 계셔서 그 하나님의 Program속에 여러분을 포함시켜 계속하여 역사하고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 멘>

성도 여러분!!
모세만이 위대한 지도자가 아닙니다.
그 시대에는 모세가 위대하였지만 우리가 사는 이 시대, 21세기에는 여러분도 모세와 같이, 어쩌면 모세보다 더욱 위대하고 하나님 손에 붙들려 더 크게 쓰임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이 시대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이 이 시대에 하나님의 소명 받은 역사의 주인공입니다. 할렐루야!!!!!!
믿는 자에게 축복입니다.
“네 믿음대로 되리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나님은 꿈을 가진 사람의 그 꿈을 축복하십니다. 요셉은 어려서 꿈을 꾸고 그 꿈대로 이루어 질 것을 믿을 때에 하나님은 그 요셉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믿음 가진 사람의 믿음을 축복해 주십니다. 아 멘.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모세가 은둔생활을 하는 동안 이스라엘 민족의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상달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9절 말씀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신앙이 잠들어 있을 때 침체되어 있는 동안 우리 주변의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부르짖고 호소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일어나 이사야와 같이 “나를 보내소서” 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