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설교] 신년의 메시지 / 전12:13-14

[송년설교] 신년의 메시지 / 전12:13-14

 

 

 

“신년의 메시지”(전12:13-14)

 

여러분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祝福)합니다. 성도가 신년에 마음에 새길 다섯 가지 ‘메시지’를 드리겠습니다.

 

1.창조자를 기억 하십시오.

하나님과의 정상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本分) 입니다. 전도서는 솔로몬의 노후(老後)의 회고록(回顧錄)입니다. 그는 부귀영화와 행복(幸福)을 누리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에게 있어서는 무익(無益)한 것 뿐 이었다고 선언합니다. (전12:8)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라 고 외칩니다. (전12:1-2)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평화의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처럼 평화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十字架) 표시처럼 하나님과 더불어 인간과 더불어 잘 어우러지는 질서(秩序)의 공동체, 이것이 있을 때에 참다운 평화(平和)가 옵니다. 평화는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둘을 하나로 평화를 이루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3.죄를 멀리 하십시오.

온 몸을 목욕한 자도 항상 손발을 깨끗이 씻어야합니다. 주님은 7계명를 범한 여인을 용서(容恕)하시고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고 하셨습니다. (욥22:21) ’너는 하나님과 화목(和睦)하고 평화(平和)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眞紅)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사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4.회개하면 축복이 옵니다.

십자가 오른편 강도(强盜)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눅23:42-43)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樂園)에 있으리라 하시니라‘(사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 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義)로우사 우리 죄(罪)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不義)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5.종말을 대비하는 지혜를 가지십시오.

인생은 누구나 언젠가는 지구를 떠나게 됩니다. 그리스도 재림(再臨) 예언(豫言)은 반드시 성취(成就)됩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審判)이 있으리니‘ 죽음을 대비한 사람은 항상 깨어있습니다. (마24: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豫備)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人子)가 오리라‘ (마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 하느니라‘

 

기도/

성령님의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고 항상 말씀 따라 순종(順從)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